고구려의 편에서 서서 수 당과 맞서고, 고구려 유민과 함께 발해 건국에 참여했으면서도 고구려나 발해와 구별되는, 즉 한민족과는 구별되는 존재인 말갈은 어떤 이유에서 거란족이나 여진족, 만주족과는 다르게 독자적인 국가를 수립하지 못했고 어떤 이유에서 한민족 주변에서 한민족과 함께 운명을 같이 했는지 그이유와 과정을 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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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김락기
1970년 강원도 평창 출생. 인하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 취득. 인천문화재단을 거쳐 현재 강화고구려역사재단 연구윈원으로 재직.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