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남명학교양총서 26 |
맑은 강물 같은 문화의 흐름 灆溪書院
김기주 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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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문화사
종이 표지
기타
184쪽
2015년 2월 27일
9788949910628
책 소개
전통사회에서 남계서원은 영남 우도의 중심 서원으로 자리 잡고,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할지, 그 삶의 방향을 일러준 나침반과 같은 것이기도 하였다.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더라도, 삶에서 마주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풀어가는 방식이 다르더라도, 문제를 마주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것은 과거의 인물과 우리가 다를 바가 없다. 우리의 조상들이 무엇을 나침반으로 삼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무엇으로 나침반을 삼아야 할지를 결정하는 데 큰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다.
목차
서문


1. 남계-맑은 강물 같은 문화의 흐름을 만들라

2. 남계서원의 역사

3. 남계서원의 제향 인물들

4. 남계서원의 건축

5. 남계서원의 소장 문헌


부록 : 주요 원문자료

참고문헌

저: 김기주
계명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臺灣東海大學 哲學硏究所에서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계명대학교 교양교육대학에 재직하고 있다.
저역서로는 『서원으로 남명학파를 보다』, 『조선시대 심경부주 주석서 해제』(공저), 『심체와 성체 총론편』, 『유교와 칸트』(공역) 등이 있으며, 「기발리승일도설로 본 기호학파의 3기 발전」, 「이상사회에서의 일과 노동」 등 40여 편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