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國中世日本史科集成
- 2006년 6월 20일
- 20,000원
- 한국 중세의 일본 관계 사료를 모아 엮은 책. 본서는 『고려사』와『고려사절요』의 일본 관계 사료를 연대기순으로 정리하였다. 사료들은 연대순으로 수록되어 있으나, 『고려사』의 경우 연도가 분명하지 않은 것은 체제순으로 수록하였다.
- 경인한국학연구총서 75
- 朝鮮時代 檀君墓 認識
- 2009년 10월 30일
- 19,000원
- 조선시대 단군묘 인식』은 단군묘, 단군릉을 역사학적 접근방법으로 분석하고 단군릉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담은 연구이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세조의 평양 순행과 단군묘, 조선 전기의 단군묘 인식, 한말 단군묘 인식과 능으로의 숭봉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 경인한국학연구총서 76
- 日帝强占期 檀君陵修築運動
- 2009년 10월 30일
- 35,000원
- 단군묘의 출현과 인식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필지가 객관적인 인식의 틀로 정리한 두 번째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조선시대 단군묘 인식'의 후속 작품으로 단군묘를 둘러 싼 전통사회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이해를 검토한 연구서이다.
- 고려사학회연구총서 21
- 新思潮로서의 신라 불교와 왕권
- 2008년 3월 20일
- 16,000원
- 신라 불교에 관한 내용을 설명한 책. 신라 불교의 변화상과 함께 원광, 자장, 의상과 같은 고승들에 대한 연구, 신라왕경의 국찰이 갖고 있던 위상과 호국삼부경을 중고, 중대, 하대로 나누어 소개한다. 또한 불교와 왕권관계를 협력과 상생의 관계로 중고기 불교 모습으로 대립관계로서의 황경불교의 형태를 설명했다.
- 경인한국학연구총서 61
- 崔松雪堂 文學 硏究
- 2008년 3월 31일
- 16,000원
- 최송설당이 남긴 문학작품을 통해 구한말 여성이 근대화속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 조망하고 그 역정을 살피고, 아울러 문집을 발간하게 된 동인을 밝히며, 작품 속에 나타난 의식을 토대로 전통과 근대의 만남, 곤존의 실마리를 찾아 근대 모습을 재조명한다.
- 고려사학회연구총서 20
- 조선초기 體察使制 연구
- 2007년 7월 12일
- 15,000원
- 조선초기의 체찰사제를 연구한 책. 조선초기 체찰사로 총칭되는 '봉명출사재상'에 대한 실상을 파악하고자 했다. 조선초기 지방통치체제의 확립과정에서 관찰사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국가적 중대사를 추진하기 위해 중앙에서 지방의 통치 현장으로 직접 파견되는 재상급 봉명사신의 존재, 즉 체찰사를 제도적으로 검토한다.
- 인생여정 70년 과학연구 40년
- 2005년 8월 11일
- 8,800원
- 과학도로서 독창적인 논문을 발표하고 연구저서도 출간하지만 그것은 전공이 같은 사람들에게만 도움이 된다. 그러나 저자의 과학도로서 평생의 삶을 기록한 이 책은 과학도로 살아가려는 젊은이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선배 과학도로서의 책임감에서 시작되었다. 근 40여 년 동안의 학구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 힘들었던 ...
- 경인한국학연구총서 48
- 조선후기 불교와 寺刹契
- 2006년 12월 20일
- 20,000원
- 조선후기의 불교와 사찰계를 연구한 책. 사찰계를 통해 조선후기 불교의 성격을 재조명하고, 나아가 새로운 연구시각을 모색하고자 했다. 먼저 조선후기에 사찰계가 번성하게 된 사회적 배경을 고찰하고 사찰계의 성립과정을 살펴본다. 이어 각각의 사례를 분석하여 계의 유형을 분류하고 계의 결성과 운영, 계원의 조직 등을 자세히...
- 상징천황제와 황위 계승
- 2020년 5월 26일
- 16,000원
- 상징천황제의 그 시작과 영향, 현행의 황실전범 아래에서는 헌법 제2조의 ‘세습(혈연)’을 지키는 것조차도 어렵다. 천황제의 단기적 존속, 장기적 단절을 노린 미국 국무성과 GHQ의 생각은 맥아더에 의해 ‘황통 단절이라고 하는 시한폭탄’으로 주도면밀하게 준비되었다. 샌프란시스코 강화 직후 일본 정부가 황적 이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