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한국학연구총서 180
한국 근대문화와 민족운동
최기영 저
2021년 12월 30일
27,000원
한말, 일제강점기의 근대문화와 민족운동 이 책은 ‘한말과 일제강점기의 근대문화와 민족운동’이라는 공통주제 안에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었다. 먼저 제1부에서는 한말 근대문화의 수용으로, 전통사회와는 다른 법률체계를 수용의 출발점이었던 법관양성소와 근대적 개념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예시인 한말 사회에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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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79
고종의 미관파천(美館播遷) 시도와 한미관계(1894~1905)
장경호 저
2021년 8월 27일
19,000원
고종의 미관파천 시도를 통해 돌아보는 한미관계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미국과 가깝게 지냈을까? 이 책은 한미관계의 시초에 대한 연구를 담고 있다. 초대 주한미국공사를 맡은 루시우스 푸트(Lucius H. Foote)가 남긴 “미국은 조선과 가장 먼저 조약을 체결한 국가이며, 마지막까지 조선에 머무르는 나라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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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78
고려시대 정치사의 제문제
권영국 저
2020년 12월 21일
26,000원
고려사회에 당과 송의 정치제도는 어떻게 접목되었을까? 3성6부를 중심으로 하는 고려 정치제도는 당의 6전 체제를 모범으로 하는 것이었다. 3성6부제는 중서성에서 입안한 정책이나 법제등을 문하성의 재상들이 심의 의결하는 귀족 중심의 정치제도이고, 중서문하 삼사 추밀원을 중심으로 하는 송의 정치제도는 황제의 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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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77
조선유학의 교육철학사상 변주 Ⅱ
신창호 저
2020년 12월 31일
21,000원
조선유학에서 찾는 교육 철학사상 이 책은 ‘『조선유학의 교육철학사상 변주』Ⅰ−성리학의 확장과 심화−’에 이어 17세기 중・후반 이후 20세기 초반까지 조선유학이 지닌 교육철학사상의 몇몇 특징을 조명한다. 동일하게 교육철학사상에 의미를 부여할만한 유학자 9명을 선정하여 다룬다. 사문난적(斯文亂賊)으로 고초를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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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76
조선유학의 교육철학사상 변주 Ⅰ
신창호 저
2020년 12월 31일
22,000원
조선유학에서 찾는 교육 철학사상 조선유학은 주자학(朱子學)을 기초로 하는데, 주자학 형성의 근거이자 확장은 성리학(性理學)이다. 공자가 초기 유학을 집대성하기 이전부터 유학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가르침과 배움’이라는 교학(敎學)은 군주와 백성사이에 이루어지는 교화(敎化)의 형태로 최고의 인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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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75
역주 둔암시화・섬천만필・별본동인시화
차용주(車溶柱) 역주
2020년 9월 10일
31,000원
시화의 정확한 분석을 통한 한국문학의 발전을 위해 본서는 둔암시화, 섬천만필, 별본동인시화 총 3개의 시화를 해석하고 해설한다. 우리나라는 임병양란 후 급격한 사회적인 변천에 따라 평민계층의 참여의식이 높아지면서 교육 수준이 향상되었고, 이에 따라 한문학漢文學도 저변에 이르기까지 보급이 더욱 확대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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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74
高麗時期 寺院經濟 硏究Ⅱ
이병희 저
2020년 8월 25일
50,000원
고려시기 사원경제에 관한 연구, 그 세 번째 저서 고려는 불교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 사회였다. 불교는 사상과 종교의 측면에서는 물론 건축이나 미술의 영역에서, 또 공연 예술의 분야에서도 상당한 자취를 남겼다. 그리고 불교계는 국가 경영이나 지방 행정 운영과도 깊이 관련하고 있었다. 수준 높은 불교문화의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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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73
신라 금석문
김창호 저
2020년 7월 10일
48,000원
금석문을 해석함으로 고대한국사를 새롭게 발견하다. 신라의 금석문은 문무왕릉비를 제외한 대부분이 이두로 되어 있어 한문으로 된 금석문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으나 다양한 해석방법이 제기되고 있어서 논란이 많다. 많아야 30자 미만의 글자뿐인 영어에 비해 한자는 10,000자도 넘어 판독에 어려움이 있고, 해석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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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72
고려시대 군사제도 연구
권영국 저, 역주
2019년 12월 31일
38,000원
수많은 전쟁을 거쳤던 고려시대 군사제도에 관한 이야기 우리 역사상 군사(軍事)에 관한 기록을 남긴 삼국시대 이후로 군사제도의 역사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해 왔다. 신라의 경우 중앙의 여러 정치기구 가운데 가장 먼저 설치된 관부(官府)가 병부(兵部)였을 정도로 역사상 군사부분이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고려시대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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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71
[추천] 조선시대 游覽의 재발견
이상균 저
2020년 2월 27일
22,000원
산수 유람은 道를 체득하고 공부하며 자신을 수양하는 것이었다. 산수는 求道의 공간, 講學의 공간, 심신수양의 공간이었다. 우리 선조들은 자연을 愛好했고, 명산대천을 유람하며 浩然之氣를 길렀다. 자연에서 逍遙하며 淸遊하는 것을 일생에 한번 쯤 반드시 누려야할 풍류로 생각했다. 하지만 유람에는 많은 비용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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