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세종 때 북방으로의 사민(徙民)이 실시된 이래 자원입거인과 범죄입거인을 제외하고도 하삼도에서 뽑혀 북방으로 이주된 양인농민만 해도 3733호에 달하였다. 당시 강제 이주되어 가는 농민들에게 깊은 연민을 느끼면서 그들의 애환을 살피고자 하였다. 저자는 현재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전임연구위원으로 있다.
『일제강점기 하남지역의 독립운동』은 수도인 서울의 정치ㆍ사회적 상황과 직ㆍ간접적으로 관련이 있었던 경기지역의 독립운동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경기지역 독립운동의 흐름과 특징을 알아보고, 하남지역 3ㆍ1 만세운동의 전개와 의미를 설명한다. 하남지역 항일대중투쟁의 전개양상과 성격 등을 알아보고 종합토론을 수록하여 하남지역의…
늘 곁에 있지만 언제나 멀게만 느껴졌던
DMZ의 길을 따라 걸으며 듣는 진짜 이야기들
『DMZ 접경지역 기행』 시리즈는 유일한 통일 관련 연구소인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5년 동안 DMZ 접경지역을 직접 답사하면서 축적한 인문적 연구를 집필한 답사기이다. 본서는 여행용 서적으로 실제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실학의 정신을 이해하고, 오늘과 새 시대를 위한 가치 모색의 동력으로 삼는 실학박물관의 「실학연구총서」 제4권 『연행의 문화사』. 2010년 하반기 특별전 ‘연행, 세계로 향하는 길’을 개최할 때 한국실학학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학술회의 논문들을 수록하였다. 동아시아의 상황과 연행록, 연행무역 등 연행의 과정을 주제로 한…
2016년 봄, 세계에서 가장 바둑을 잘 둔다는 한국의 이세돌 9단과 구글 딥 마인드의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 간의 바둑 대결이 서울에서 펼쳐졌다. 대국을 앞두고 이세돌 9단은 “구글 딥 마인드의 인공지능이 놀라울 정도로 강하며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들었지만, 나는 최소한 이번 대국에서는 이길 것”이라고 자신하였…
상식이란 일상에서 필수적인 지식을 이름이니, 자기 주변의 사물을 인식하는 것보다 더 필요하고 요긴한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옛날부터 조선인에게 가장 결핍된 것은 조선에 관한 상식이었다. 앉아서 천하를 이야기하면서도 자기 생활을 의탁하고 있는 사회·문화·물건에 대하여는 다만 무지몽매하여 장님·귀머거리·벙어리를 면치 못한…
해방 정국의 혼란 속에서 일어난 정치지도자 5인의 암살사건!
한국 현대사 왜곡의 서막이 된 암살사건들의 진상과 배후를 파헤친다.
이 책은 해방 정국에서 발생한 많은 테러 음모나 사건 중에서 5명의 대표적인 정치지도자의 암살사건을 다뤘다. 지난 70여 년간 이들이 암살당한 경위나 배후를 밝히려는 노력이 계속되어…
올해 2018년은 고려건국 천백년, 경기천년을 맞은 해입니다. 고려는 우리 역사에서 남북을 아우른 실질적인 통일왕조였습니다. 고려 태조의 통치이념인 ‘일통삼한一統三韓’은 현재 남북의 분단상황에서 우리에게 던져주는 ‘통일’의 메시지입니다. 70여년 넘게 지속된 남북의 대치상황은 2018년 새해부터 급변했습니다. 3차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