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사이드와 한국근대』는 충청문화연구소에서 개최한 2007년 10월 '항일민족운동과 일제의 한인학살'이란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글들을 중심으로 하여 새롭게 엮은 책으로 일본군의 동학농민군과 의병을 비롯한 민간인 학살, 3.1 운동 과정에서 무차별 총격으로 희생된 민간인의 실태, 관동대진재 당시 일제가 자행한 한인에 대한 대학살, 1920년 일본군이 간도전역과 연해주 지역에서 행한 민간인 학살에 대해 국내외의 새로운 자료를 발굴.활용함으로써 일본 제국주의의 한국침략을 제노사이드의 관점에서 체계화하려는 시도의 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