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독립운동으로 보는 근대인의 초상 지사와 혁명가의 여성들
김영범 金榮範 저
2025년 5월 30일
36,000원
의열과 혁명의 길을 걸었던 그들, 그 치열한 삶 속에서 우리는 한국 근대인의 진짜 얼굴을 마주한다 이 책은 우리의 독립운동사에 대한 시민적 관심의 고조에 부응하면서 특히나 광복 80주년을 맞으며 기획하여 내놓는 전기서이다. 저자가 근간에 진력해 온 독립운동가 연구 성과의 집성임과 동시에, 누구든 믿고 흥미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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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국 중・근세 성곽의 이해
이일갑 李日甲 저
2025년 4월 18일
60,000원
우리나라 중・근세의 성곽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해보다 중근세 성곽은 크게 5번의 중요 축성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첫 번째는, 후삼국시대를 거치며 고려 개국 전후 고려, 거란 전쟁기를 전후한 시점에 전국적인 축성이 이루어진다. 특히 목종, 현종대 읍성류 및 농보류의 축성이 동여진과 왜에 대한 관방시설로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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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미국의 대조선 정책과 조청 종번 관계 1845~1900
하오췬환(郝群歡, Hao Qun-huan) 저; 최창륵(崔昌竻, Choe Chang-ruk) 번역
2025년 4월 12일
29,000원
동아시아의 복합성과 미국을 아우르는 시각에서 근대적 기원을 재사유하다 이상주의적 소신을 보인 미국의 조선 현지 외교관들과 달리 미국 정부는 시종 냉정했으며 오로지 상업적 이익만 중시하는 실용주의 노선을 선택했다. 미국 정부는 현지 외교관들의 행동을 지지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흔히 조선의 자주독립을 성원하고 나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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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건요 연구 建窯 硏究
이희관 (李喜寬) 저
2025년 2월 27일
37,000원
건요와 관련된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제들을 탐색하다 건요는 일찍부터 송대의 대표적인 명요 가운데 하나로 꼽혀왔다. 건요가 이렇게 유명해진 것은 이 요장에서 생산한 흑유완이 송대 최고의 찻잔으로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건요흑유완은 어용자기로 채택되어 공어되었는데, 굽의 안바닥에 “공어(供御)” 혹은 “진잔(進琖)”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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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국, 일본을 포용하다 한일 화해 3.0을 향하여
박홍규(朴鴻圭) 저
2025년 1월 10일
17,000원
한일 역사 화해를 위한 철학적 토대로서 포용론적 화해론을 제시하다! 정치적 화해는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화해의 과정이지만, 그 과정의 어느 시점에서 도약의 순간이 발생한다. 이 책에서는 화해의 수준이 도약하는 단계적 시점에 주목한다. 이때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정치적 결단’을 통해 발휘되는 정치 리더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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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황범송 평전
김창석(金昌錫), 이광평(李光平) 저
2024년 10월 10일
38,000원
“그의 일대기는 개인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국 조선족의 생생한 역사 기록이기도 하다” 93년 인생 여정에 76년을 카메라와 함께 했다면 이 또한 기네스북에 올릴만한 대 기록이라 하겠다. 중국 조선족 촬영예술계의 제1대 원로 황범송(黄范松) 선생이야말로 그 기록의 주인공이다. 이 책은 황범송 선생이 한평생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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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백년의 동물 미미
최문형, 정수연 저
2024년 9월 20일
16,800원
‘식물처럼 살기’ 저자가 쓴 따뜻한 식물 동화책 생태계의 가장 낮은 곳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할 일을 다하는 식물, 봄에는 싹과 꽃으로 감동을 자아내고, 여름에는 무성한 모습으로 휴식을 선사하고, 가을에는 열매와 낙엽으로 풍성함을 뽐내고, 겨울에는 앙상한 가지와 땅 속 뿌리로 인내를 보여주는 식물은 항상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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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국의 불상 통일신라 편
배재호 저
2024년 8월 1일
25,000원
통일신라 불상을 연구하다 한국 불상의 전성기는 통일신라시대 8세기와 조선시대 17세기라고 볼 수 있다. 8세기가 질적인 전성기라면, 17세기는 양적인 전성기이다. 저자가 대학원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한 8세기 불상과 최근 10여년 동안 참여한 17세기 불상에 대한 문화재청의 현장 조사는 이 책 저술의 용기를 준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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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어떤 제국과의 조우 13~14세기 고려와 몽골 원元
이강한 저
2024년 7월 12일
46,000원
13~14세기는 한반도에 있어 흔히 몽골의 침공, 원제국의 간섭 등으로 기억되는 시대이다. 원제국이라는 초유의 상대방을 만난 고려는 처음에는 전쟁과 약탈, 간섭과 개입 등에 시달렸지만, 이후 고려를 다스리던 혼혈 국왕들은 원제국의 정책노선과 방법론 등을 수용한 개혁도 도모하였다. 국왕과 관료들의 정체성 변화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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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꽃이 되고 싶은 미미
최문형, 정수연 저
2024년 4월 25일
13,000원
‘식물처럼 살기’ 저자가 쓴 따뜻한 식물 동화책 생태계의 가장 낮은 곳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할 일을 다하는 식물, 봄에는 싹과 꽃으로 감동을 자아내고, 여름에는 무성한 모습으로 휴식을 선사하고, 가을에는 열매와 낙엽으로 풍성함을 뽐내고, 겨울에는 앙상한 가지와 땅 속 뿌리로 인내를 보여주는 식물은 항상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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