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처럼 살기’ 저자가 쓴 따뜻한 식물 동화책
생태계의 가장 낮은 곳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할 일을 다하는 식물, 봄에는 싹과 꽃으로 감동을 자아내고, 여름에는 무성한 모습으로 휴식을 선사하고, 가을에는 열매와 낙엽으로 풍성함을 뽐내고, 겨울에는 앙상한 가지와 땅 속 뿌리로 인내를 보여주는 식물은 항상 우리 곁에 있어주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식물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식물과 동물에게 생명력을 불어 넣었고, 식물의 엄청난 비밀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