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역사인물의 재조명
이원명 저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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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경인문화사
양장
152 x 224mm(A5신)
368쪽
2015년 8월 26일
9788949911472
책 소개
역사란 무언인가? 역사를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이것은 역사학자들이 품고 있는 기본적인 질문이라 할 수 있다. 역사를 움직이는 힘은 당대 지식인과 지성인의 역할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우리는 역사인물에 대한 평가 잣대를 오늘의 기준과 기대치로 시대를 훨씬 앞서는 무리한 요구를 당연시하기도 한다. 때로는 그들의 삶과 역할을 편협한 이데올로기 시각으로 과소평가하기도 한다.
이 책은 여말선초에서 일제강점기까지 당대를 살면서 시대적 사명을 다하려고 애쓴 이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개혁인물의 이상과 현실’로 삼봉 정도전과 정암 조광조를 살펴보았고, 제2부는 ‘자주와 사대의 기로’라 하여 최영과 이성계를 비교하고, 최만리의 갑자상소를 유교적 이상국가론으로 살펴보았다. 그리고 제3부는 ‘조선 중・후기 녹둔도와 백두산정계비’라 하여 이일장군과 접반사 박권을 재평가하였고, 제4부에서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이홍광과 여성지식인 고황경’을 살펴보았다. 끝으로 제5부에서는 ‘보학속의 경화사족과 기묘명현’이라 하여 용인이문의 위상을 다루고 있다.
목차
서문
제1부 개혁 인물의 이상과 현실
제1장 삼봉 정도전(1342~1398)의 위민의식과 자주의식에 대하여
제2장 정암 조광조(1482~1519)의 이상과 현실세계
-조선시대 한 지성인이 택한 치열한 삶-

제2부 자주와 사대의 기로 -유교적 이상국가론-
제1장 ‘최영 장군(1316~1388)과 태조 이성계(1335~1408)’의 보국이냐? 개국이냐?
제2장 최만리(1388~1455)의 ‘갑자상소(甲子上疏 언문반대 상소)’배경과 성격
-여말선초 동아시아 문화권 형성과 대명외교 추이-

제3부 조선 중・후기 ‘녹둔도’와 ‘백두산정계비’
제1장 조선중기 鹿屯島 확보와 北兵使 李鎰(1538~1601)에 관한 일고찰
제2장 조선 후기 ‘백두산정계비’와 접반사 박권(1658~1715)의 국경인식

제4부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과 여성지식인의 활동
제1장 1930년대 ‘在滿 항일운동가 李紅光(본명 李鴻圭, 1910~?)’의 활동과 가계
제2장 일제강점기 여성지식인 고황경(1909~2000)의 사회활동 -‘경성자매원’을 중심으로-

제5부 보학속의 경화사족과 기묘명현
제1장 조선시대 경기도 경화사족(京華士族) 고찰
-토성(土姓) 출신 용인이씨를 중심으로-
제2장 ‘고려조 3代 절신(節臣)의 후손’과 기묘명현
-용인이씨 사간공파 현조사적 고찰-

찾아보기
저: 이원명
서울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고려시대 성리학 수용연구(국학자료원, 1992), 조선시대 문과급제자 연구(국학자료원, 2004), 장양공 이일장군 연구(공저, 국학자료원, 2010) 등 20여 권 및 논문 40여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