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한국학연구총서 152
고려후기 정치사
김창현 저
2017년 11월 27일
40,000원
고려시대는 한국사에서 중세에 해당한다. 한국의 중세는 통일신라부터 조선까지 잡을 수도 있지만 고려가 한국사에서 가장 중세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태조 왕건이 궁예왕을 이어 고려를 재건 내지 개창해 후삼국을 통일한 이후, 중앙집권과 지방분권이 갈등을 겪으면서 조화를 이루어 가고, 문반과 무반의 분화가 진행되면서 갈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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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85
조선시대 울릉도 수토연구
한국이사부학회 편
2022년 12월 30일
40,000원
삼척의 울릉도 수토에 관련된 제반 문제를 다루다 현재 한・일 간에는 독도 영유권의 문제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다. 한국에서 주장하는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실은 ‘이사부의 우산국 복속’과 ‘조선시대의 울릉도 搜討’이다. 우리가 삼척에 주목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즉 서기 512년 이사부장군이 삼척에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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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전 재일한인관계 기사집성 3
김인덕 편
2008년 5월 25일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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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공산당 초대 책임비서) 김재봉
김희곤 저
2006년 4월 25일
40,000원
『조선공산당 초대비서 김재봉』은 저자가 2001년 9월 현대사문서보관서를 찾을 일이 있어 극동민족대회 참석자 가운데 한국대표들의 기록을 찾아보기 위한 발걸음으로 김재봉이라는 인물을 발경하게 되었는데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라고 할 수 있다. 이제까지 분단의 이름으로 조선공산당 초대비서인 김재봉에 대한 연구 기록물이 나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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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5천년 문명사 국가가 공인한 5천년 고고학 자료 해독
유경주 저; 우영란, 황나영 번역 외
2023년 7월 31일
40,000원
무엇 때문에 중국 학자들은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유구한 역사문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가? ‘중화 5천년 문명사’에 대한 연구에서 고고학을 기초로 다학제와 학제 간 연구를 결합하는 방법을 활용했으며, 우선 고고학과 문헌사학을 결합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이십사사(二十四史)’에는 중국의 5,000년 문명사가 기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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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54
전라도와 일본 조선시대 해난사고 분석
정성일 저
2013년 4월 30일
40,000원
그 동안 조선시대 한일관계사韓日關係史 연구는 국가 간의 외교外交나 일부 특권상인 중심의 무역貿易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일반 개인이 역사속에 등장하기는 힘들었다. 한일 간 빈번한 교류는 필연적으로 해난사고를 동반했고 이것이 海難으로 인한 漂流의 발생이었다. 바다 위에서 일어난 해난사고를 계기로 하여 의도하지 않은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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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세가초기편보유2
장동익 저
2014년 8월 29일
40,000원
이 책은 『高麗史』 世家篇의 초기기사, 즉 제1대 太祖世家에서 제7대 穆宗世家까지 7대에 걸친 제왕의 기록을 여타의 자료를 통해 補遺한 것이다. 『고려사』는 외형적으로는 紀傳體의 체제를 갖추고 있으나, 내용에 있어서는 本紀編이 없는 불완전한 기전체 史書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高麗史』 世家篇의 初期記事는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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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사
정진술 저
2009년 12월 10일
40,000원
바다를 통해 본 한국의 고대사우리나라의 지정학적 환경을 설명하기 위해 흔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이라는 말을 쓴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동해, 서해, 남해 등 세 개의 바다를 끼고 있다. 이때문에 한국사는 바다와 밀접하게 관계를 가지면서 발전했다. 『한국 해양사 고대편』은 바다를 통해 본 우리나라 역사를 기술한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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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률각론2
김택민 저
2021년 9월 16일
40,000원
『당률각론』을 통해 본 당시 사회상과 법의 기능 본 『당률각론』은 각칙을 현행 『형법각론』의 체계에 따라서 재구성하여 법익의 서열과 상호관계를 밝히고 보호되는 가치와 내용을 서술함으로써, 각칙이 가진 황제의 전제적 지배체제와 가부장제적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형법적 장치로서의 기능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저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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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학회연구총서 23
고려 개경의 편제와 궁궐
김창현 저
2011년 4월 30일
40,000원
이 책에서는 上都(상도) 개경의 편제를 먼저 다루고 그 다음에 주요 지표를 이루는 대궐, 별궁, 후비궁, 왕녀궁, 태묘 등과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를 다룬다. 이와 관련되는 연대기사를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서 뽑아 도표로 만들어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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