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400년 기념에서 발표된 논문을 하나로 엮은 책 『한일 교류와 상극의 역사』. 이 책은 임진왜란 직후, 전쟁에 의해 단절된 한일관계를 재개했던 1607년의 통신사 파견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에서 각 연구회와 학회들이 연구한 자료들을 하나로 엮어 소개한다. 조일관계사 연구를 시작으로, 전근대 일조관…
여석 이기백 선생님의 탄신 100주년 기념문집
선생님은 호를 餘石이라 하여 자그마한 돌이라고 겸손을 보이셨지만,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하는테 큰 기둥돌이 되고 있는 것이 현재 한국사학계의 현실이라 할 수 있겠다. 선생님의 학문적 업적을 ‘이기백사학’이라 명명할 수 있을 터인데. 제자와 후학들이 선생님 연구분야를 한 …
찰리 이광린 선생님의 탄신 100주년 기념문집
선생님은 곧고 의로우셨다. 일제강점기에는 반일활동으로 평양형무소에 수감되기도 하였다. 4·19혁명 이후에는 연세대학 학원민주화운동에 연세대학 사학과의 고병익, 민석홍 선생님과 참가한 바 있었다. 그리고 1965년 한일회담에 반대하여 길현모, 이보형, 이기백 선생님 등 …
『미술가의 저작인격권』은 저자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같은 제목의 논문을 정리 보완한 것이다. 미술의 본질은 무엇인지, 그에 대한 법적인 보호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밝히고 있다. 법학과 미학의 관점에서 그림을 분석한 학술서로 미술이나 미술사 미학에 대한 연구의 비중이 크다. 미술가의 저작인격권의 보호 …
책머리에 제1장 서론 1. 조선총독부 중추원 연구의 의미 2. 기존 연구 검토 3. 연구 방법과 자료 제2장 조선총독부 중추원의 설치와 운영 1. 조선총독부 중추원의 설치 2. 중추원 관제 개정과 운영 제3장 중추원 구성원의 변화과정 1. 중추원 초기의 인적 구성 2. 1921년 관제개정 이후 중추원 구성원의 변화과정 …
계량학자로서의 나는 고지도에 관심을 가지면서, 고지도를 계량적으로 다룰 가치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예컨대, <곤여만국전도>를 잘 들여다보면, 그 속에는 계량적/수학적으로 다루어야만 그 의미가 분명히 드러나는 사항들이 많이 있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동여도>를 보면서도 비슷한 경험을 하였다. 서양 선교사들이 주축…
뛰어난 문장가였던 부군을 기리며
서문에 저자의 말에 따르면 ‘문집은 한 사람의 사적과 시문을 모아 만든 책으로서 한 세대의 배경이나 사상이 깃들어 있고 선조의 역사와 자손에게 남긴 유훈이 담겨 있는 백세불후(百世不朽)의 귀감인 동시에 자손 된 사람의 도리로서 주옥같은 글을 반드시 읽고 깨우쳐 선조의 숨결과 얼을 체…
이 책은 친일조선인이 자행한 해외에서의 침략적 행각에 관한 것이다. 그들은 우연히 해외로 갔던 조선인, 강제적으로 동원되었던 조선인과 달리 조직적이었고, 일제의 보호막을 이용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이들은 행정 관료와 군사방면 외에도 친일밀정이나 종군 문예활동 및 선무공작반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여 침략…
이 책은 한국근현대사학계의 어른이신 조동걸 국민대 명예교수의 그간에 한국근현대사 연구논문을 한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는 독립운동에 대한 전문 연구자가 전무하던 1970년대부터 우리나라 독립운동사 연구의 기틀을 닦고 후학들을 길러낸 대표적인 1세대 연구자로 꼽힌다.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은 그를 두고 “대단한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