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 탐색의 세 가지 시선
장창은 저
2009년 2월 28일
25,000원
이 책은 고대시기 여러 국가의 시간적 변화와 공간적 특징을 조합하여 저자의 세 가지 시선으로 한국고대사를 탐색하였다. 제1부는 ‘정치·사회사로 본 고대사’이다. 고조선으로부터 고구려・백제・신라 역사의 시대적 흐름을 담아내면서, 주제를 잡아 서술하였다. 제2부는 ‘생활・문화사로 본 고대사’이다. 고대 사람들의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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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대외관계사 연구
김위현 저
2004년 2월 16일
25,000원
이미 여러곳에서 발표하였던 글들을 종루ㅠ별로 묶어서 만들었다. 내용은 송, 원의 입장에서 쓴 것도 있고 고려입장에서 쓴 것도 있다. 금과의 관계를 제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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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국의 금관
김대환 저
2020년 8월 20일
25,000원
금관의 기원을 따라감으로 보는 진짜 우리 금관이야기 본서는 현존하는 삼국시대 금관(고구려 1점, 신라 6점, 가야 2점)을 고고학적 분석을 통하여 금관의 상징과 기원, 제작기법, 용도 등을 밝혀낸 최초의 학술서이다. 고구려와 백제는 영원불멸의 불꽃을 상징한 금관을 사용하였고 신라와 가야는 삼라만상의 왕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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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지역의 함평이씨 고문서
김세민, 이장우 저
2005년 4월 30일
25,000원
대대로 하남에 거주하고 있는 함평이씨 문중에서 하남역사 박물관에 기증한 고문서들을 엮은 책이다. 기록유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하남의 현실에서 단편적으로나마 이 지역의 생활상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조선후기와 일제강점기 하남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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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79
조선후기 천주교사 연구의 기초
조광 저
2010년 2월 25일
25,000원
『조선후기 천주교사 연구의 기초』는 조선후기 천주교사에 관한 각론적 연구성과를 종합하여 천주교사와 당시 사회가 맺고 있는 관계를 총론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개별 논문주제들에 관한 각론적 연구의 결과에 기반하여 추출되어지는 내용일 뿐만 아니라, 다시 각론의 서술에 있어서 일정한 시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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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도성장의 비밀
차이 팡(蔡昉) 저; 장화(张华) 번역
2018년 11월 9일
25,000원
공자는 “설사 왕도로 천하를 다스리는 성왕이 있다고 할지라도 반드시 한 세대가 지나야 인덕에 의한 감화가 이루어진다(如有王者, 必世而後仁)”고 하였다. 공자의 11대손이자 전한(前漢) 시대의 경학자인 공안국(孔安國)은 이 문장을 “30년을 세(世)라고 부른다. 만약 천명을 받은 자가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30년이 지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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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23
아시아・태평양 전쟁기의 일본제국주의와 농민세계
남상호 저
2014년 12월 30일
25,000원
이 책은 아시아・태평양전쟁 시기에 일본국민이 전쟁과 어떻게 연관되어가는지를 검토했다. 아시아・태평양전쟁 시기란 1931년 만주사변에서 시작하여 1937년 중일전쟁, 1941년 태평양전쟁을 거쳐 1945년에 패전에 이르는 시기로 파악한다. 이 시기 일본은 제1차세계대전 후 일본내 유행어였던 ‘세계 대세에 순응’에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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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3
한국중세사학사(Ⅱ)
정구복 저
2002년 9월 30일
25,000원
이 책에는 앞으로의 사학사 연구는 실증적인 역사학에서 탈피하여 해석 중심의 역사학이 되어야 한다는 필자의 역사관이 반영되어 있는 또 한국중세사학사의 연구는 한국 사학만을 대상으로 할것이 아니라 중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가운데 진행되어야 한다는 필자의 종래 주장을 다시 확인한 연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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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73
조선시대 農本主義思想과 經濟改革論
吳浩成 저
2009년 10월 10일
25,000원
경인한국학연구총서 73번째 『조선시대 農本主義思想과 經濟改革論』은 조선사회를 지배했던 농본주의 사상의 본질과 구조를 밝히고, 농본사상을 조선의 현실정치에 구현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연구한다. 농본주의 사상과 정책이 조선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검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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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50
한일관계속의 왜관
동북아역사재단, 한일문화교류기금 편
2012년 5월 15일
25,000원
『한일 관계속의 왜관』은 조선시대 500년간 조선과 일본이 왜관이라는 창구를 통해 공존과 공생을 추구해 온 모습을 살펴보는 책이다. 과거 500여 년 동안 조선과 일본 두 사람들이 왜관에서 어떠한 생활하면서 어떠한 갈등을 겪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는 동시대의 한일관계의 단면과 왜관의 사회상을 조명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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