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문화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왕실의 고도서와 고문서, 고지도, 탁본 등 '장서각 특별전'편.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자료를 포함해 이번에 전시되는 실록, 의궤, 반차도, 홀기, 선원록, 이십공신회맹축, 열성어필, 지도 등을 통해 우리 문화의 다양성과 격조 높은 출판 문화를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
대대로 하남에 거주하고 있는 함평이씨 문중에서 하남역사 박물관에 기증한 고문서들을 엮은 책이다. 기록유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하남의 현실에서 단편적으로나마 이 지역의 생활상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조선후기와 일제강점기 하남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일 관계속의 왜관』은 조선시대 500년간 조선과 일본이 왜관이라는 창구를 통해 공존과 공생을 추구해 온 모습을 살펴보는 책이다. 과거 500여 년 동안 조선과 일본 두 사람들이 왜관에서 어떠한 생활하면서 어떠한 갈등을 겪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는 동시대의 한일관계의 단면과 왜관의 사회상을 조명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고대시기 여러 국가의 시간적 변화와 공간적 특징을 조합하여 저자의 세 가지 시선으로 한국고대사를 탐색하였다.
제1부는 ‘정치·사회사로 본 고대사’이다. 고조선으로부터 고구려・백제・신라 역사의 시대적 흐름을 담아내면서, 주제를 잡아 서술하였다. 제2부는 ‘생활・문화사로 본 고대사’이다. 고대 사람들의 의・식・…
『고려사』는 『삼국사기』와 함께 기전체 사서로 불린다. 그러나 『고려사』의 구성이 본기가 아닌 세가로 되어 있어 불완전한 기전체 사서라고 할 수 있다.
『고려사』 세가편을 일견(一見)할 때 초기의 기사, 곧 제1대 태조세가(太祖世家)에서 제7대 목종세가(穆宗世家)까지 7대에 걸친 제왕의 역사기술에서 태조세가와 성종세가…
1890년대와 190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 전개된 민중들의 저항운동을 정리한 책. 1890년대와 1900년대 초반은 한국사회가 전근대에서 근대로 이행하는 시기였으며 반식민지적인 상황으로 전락해가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 시기 민중운동에는 그러한 시대적 상황이 잘 반영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동학농민전쟁을 사회사적인 시각에…
이 책은, 역사학 이론의 분야에서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과제 중 하나인 ‘역
사주의 (historicism)’에 관한 사학사적 논의가 우리나라 역사학계의 연구자
는 물론 나아가서 교양대중에게 알기 쉽게 전달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부
응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당대의 시각이 아닌 철저히 오늘날의 관점에서 ‘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