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은 일본에서 메이지 정권이 수립된 지 15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메이지 유신은 근대 일본의 출발점이며 또한 전근대 질서와는 전혀 다른 한일관계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일어난 일본의 제도와 사회의 변화가 한반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그로 인해 한일관계는 어떻게 전환되었는지에 대해 고…
동아시아의 공간관을 역사와 문학 작품을 통해 바라본 논문모음집.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공간이라는 특정한 소재를 중심으로 풀이한 논문들을 모았다. 논문의 편찬처인 동아시아고대학회는 국제적이고 학술적인 연구 활동을 통하여 주변으로부터 세계로, 자연친화적인 전통적 동아시아 문화로의 회귀, 그리고 그 정체성을 실현을 위하여…
고대문화 전파에서 현대 문화 개방과 독도문제까지 역사학자 54명이 말하는 한일관계의 주요 쟁점들.한일 양국이 함께 걸어 온 역사를 정리한 시리즈는 양국관계의 파행적 모습을 우려하면서 올바른 역사인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쟁점이 되고 있는 사안, 교류의 실태를 알려주는 주제…
1602년 마테오 리치는 중국학자 이지조와 함게 곤여만국전도를 제작했으며, 이 지도를 통해 동양인들은 서양 천문 지리의 과학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 전래된 이 지도는 조선후기 세계관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1708년 숙종의 명으로 어람본 곤여만국전도를 그렸다.
이 책은 곤여만국전도의 조선 전래와 …
『동해안지역 반촌의 사회구조와 문화』. 영남대학교민족문화연구소 민족문화연구총서. 영해지역은 일찍이 소안동으로 자처할 만큼 자신들의 학통과 예속에 대한 문화적 긍지가 매우 높은 곳이다. 그 중에서도 영해면 괴시 1리 호지말과 원구1리 원구마을, 창수면 인량2리 웃나라골은 각기 특성을 달리하면서도 유교적 전통이 강하고 많은…
신라 불교에 관한 내용을 설명한 책. 신라 불교의 변화상과 함께 원광, 자장, 의상과 같은 고승들에 대한 연구, 신라왕경의 국찰이 갖고 있던 위상과 호국삼부경을 중고, 중대, 하대로 나누어 소개한다. 또한 불교와 왕권관계를 협력과 상생의 관계로 중고기 불교 모습으로 대립관계로서의 황경불교의 형태를 설명했다.
독도를 비롯한 동해안 문화권에 관한 자료를 수집ㆍ정리하여 연구하는『영남대학교독도연구소 독도연구총서』시리즈. 제1권 <독도ㆍ울릉도의 역사>은 독도와 울릉도의 역사를 살펴보는 책이다. 독도와 울릉도를 삶의 텃밭으로 살았던 울릉도민과 동ㆍ남해안 어민들의 애환이 살아 숨쉬는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일원적 가치관에서 벗어나 문화상대주의로!
‘일본학의 성립’을 이끌어낸 원중거
본서는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은 일본사행록인 『승사록(乘槎錄)』과 『화국지(和國志)』의 저자 원중거를 주제로 한 저서이다. 당시 한국과 일본의 외교 및 문화사절단이었던 조선통신사는 약 200년 동안 총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되었으며, …
현재까지 알려진 문헌사료 가운데 위만조선 이전 고조선의 역사에 대해 알려주는 당대 사료로는 『管子』, 『戰國策』, 『山海經』 등의 중국 고문헌, 즉 先秦文獻을 제외하고는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秦 이전의 고문헌은 작자나 편찬 시기 등 사료 성격과 관련하여 불분명한 점이 많아 僞書 논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