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출신 재야 사학자가 파헤치는 한국 고대사
고대사의 연구는 형사사건의 수사와 매우 유사하다. 몇 개의 자료만을 가지고 추리력을 동원하여 과거에 일어난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과정이 너무도 비슷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30년의 검사 경력을 활용하여 수사하듯 와당의 수집과 연구를 하다가 한국 고대사의 여러 논쟁에 관하…
이 책은 사대교린이라고 하는 조선의 외교적 선택을 단죄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되묻고자 한다. 그 선택은 언제까지 합리적이었던가. 그리고 언제부터 더 이상 작동하지 않게 되었나. 이 질문은 과거에만 머물지 않는다. 국제질서는 언제나 변화해 왔으며, 오늘의 세계 역시 전환기이다. 사대교린 정책의 500년 역사적 경험이…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서 3종을 영인 간행한 책이다.
<거창구호라>는 현실비판가사로 널리 알려진 <거창가>의 이본이다. 작자는 거창에 거주하던 양반 지식인으로 보이며 창작 연대는 1841년 부폅으로 보인다. 본문 34면으로 되어 있는 국한문 혼용 필사본이다. 글씨는 비교적 달필로 되어 있다. 영남대…
중세에서 근대로 발돋움한 조선시대
최근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팬데믹의 대혼란 속에서 우리 국민의 독특한 특성이 부각되고 있다. 우리는 능동적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국민이라는 것이 선명하게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국민적 특성은 오랜 시간 동안의 훈련을 통해서 우리의 내부에 각인되어 있는 역사적 역량으로 이해할 수 …
일본인이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가진 인식은 어떨까?
그러한 인식의 배경은 무엇일까?
한일문화교류기금은 1984년에 양국 간 역사 교과서로 문제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비영리 공익재단 법인으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한일 양국의 상호이해와 신뢰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제34회 학술대회는 ‘일본인의 한국…
이 책은 고려시대 교육제도의 체계를 밝히려는 목적에서 서술되었다. 저자는 고려 교육사에서 그동안 쟁점이 되었던 고려 초기의 학교와 국자감(國子監) 설치 문제, 고려 전기의 교육 개혁, 고려 후기 교육제도의 변천, 고려시대 향교(鄕校)의 성립과 발전, 사학(私學) 12도(徒)의 성립과 변천 등을 5장으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함께 쓰는 대구대교구의 역사, 조각을 모아 역사의 장으로
박해를 이겨내고 믿음을 지켜온 대구 사람들! 다종교, 물질문명,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교회를 쌓아올렸다. 그 천주교 신자들의 눈으로 이 세상을 보고, 우리 미래를 본다.
2011년 대구대교구는 교구설정 백주년을 맞았다. 이 책은 대구대교구 백주년을 기념하고 박…
저자의 조선조의 성리학에 관한 일련의 논문들 중, 조선전기에 해당되는 눈문을 뽑아 정리학 연구서. 조선조의 성리학은 그 통치이념이며, 규범적인 질서에 관한 이론[禮論]으로서 그 근거를 우주론과 인성론에서 찾으려는 시각이다. 그 인성론적 토대가 「사단칠정론」과 「인성물성론」의 두 축으로 대표될 수 있음과 규범적 질서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