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23년 동북아역사재단의 연구용역 사업으로 수행한 연구결과 (NAHF-2023- 용역-3)로서, 1990년대 이후 일본의 역사인식에서 나타난 역사수정주의를 비판적으로 재검토한 공동연구 <한일역사문제와 역사부정론-강제동원, 일본군‘위안부’>의 결과물이다.
공동연구는 5개의 주제로 연구했는데, 각 주제제목과…
남명(南冥) 조식(曺植, 1501~1572) 선생은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 선생과 함께 우리나라 문명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분으로, 이익(李瀷)은 이 두 분에 이르러 우리나라 문명이 지극한 경지에 오르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송시열(宋時烈)은 우리나라 도학자로 퇴계·남명 두 선생을 제일 먼저 …
함께 쓰는 대구대교구의 역사, 조각을 모아 역사의 장으로
박해를 이겨내고 믿음을 지켜온 대구 사람들! 다종교, 물질문명,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교회를 쌓아올렸다. 그 천주교 신자들의 눈으로 이 세상을 보고, 우리 미래를 본다.
2011년 대구대교구는 교구설정 백주년을 맞았다. 이 책은 대구대교구 백주년을 기념하고 박…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서 3종을 영인 간행한 책이다.
<거창구호라>는 현실비판가사로 널리 알려진 <거창가>의 이본이다. 작자는 거창에 거주하던 양반 지식인으로 보이며 창작 연대는 1841년 부폅으로 보인다. 본문 34면으로 되어 있는 국한문 혼용 필사본이다. 글씨는 비교적 달필로 되어 있다. 영남대…
이 책은 고려시대 교육제도의 체계를 밝히려는 목적에서 서술되었다. 저자는 고려 교육사에서 그동안 쟁점이 되었던 고려 초기의 학교와 국자감(國子監) 설치 문제, 고려 전기의 교육 개혁, 고려 후기 교육제도의 변천, 고려시대 향교(鄕校)의 성립과 발전, 사학(私學) 12도(徒)의 성립과 변천 등을 5장으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조선후기의 부세(賦稅)제도는 전정, 군정, 환곡의 삼정체제로 재편되었다. 그러나 환곡은 본래의 농민안정책으로서의 역할을 상실하고 수세화되어 국가재정의 기능을 담당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환곡이 수탈의 도구로 변질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조선후기의 시기에 재정보충과 농민보호의 기능을 수행했던 환곡제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 관계는 늘 함께 하는 것
관계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쌍방이 늘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어느 한 쪽의 노력이나 인내만으로는 결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 친구 사이도 그렇고 부부나 부모자식 사이도 그렇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국제관계라고 다를 리가 없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나라인 …
경희대학교 한국현대사연구원은 지난 3년간 학제적 융합과 학계 간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본 연구원은 학술회의와 콜로키움을 활용해 학계 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넓혀 왔습니다. 한국사학계와 정치학계 연구자들의 참여 아래 이루어진 학술회의와 콜로키움은 최신 이론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계의 다양…
정조의 치세를 '武'를 통해 설명한 책이 간행되었다. 이 책은 정조시대 정치의 핵심을 무에 두고 무를 통해 왕권을 강화하는 과정, 장용영의 설치와 화성 축조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정조의 독특한 문무겸전론 관점은 그동안 천시되었던 ‘武’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통해 이를 국정운영철학을 발전시킨 것이다. 그 실질적인 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