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무인정권과 지방사회 연구서. 지방사회의 저항이 벌어지게 된 배경을 중앙 지배층의 문란과 지방사회의 현장에서 찾아보았고, 무인정변 이후 집권세력들이 단행한 대민정책을 시기별로 다뤘다. 아울러 지배층의 수탈과 대민정책이 상호 모순을 유발하여, 무인정변 이후 지방사회의 대대적인 저항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추적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한국사 연구
세상이 참 빨리도 변하는 것 같다. 특히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 속도는 엄청나다. 70년대초만해도 도시에서 조금 벗어난 시골 동네만해도 전기가 들어가지 않은 집이 많았고, 전화기는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통신기능과 컴퓨터의 기능을 합쳐놓은 스마트폰을 시간과 장소에 구…
비운의 민족주의자 ‘최능진’을 재조명하다.
일석 최능진은 비운의 민족주의자였다. 그는 3・1운동을 전후해 항일독립운동에 뛰어든 집안에서 태어났다. 이러한 집안의 분위기 속에서 일석은 어린 시절부터 나라 사랑과 민족 사랑의 정신을 이어받았고, 재미대한국민회, 흥사단, 동우회 활동을 통해 안창호의 독립사상을 실천하는데…
동북아를 바꾼 만남, 엇갈리는 시선들
역사적 만남과 시선을 통해 ‘동북아시아’를 새롭게 상상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문한다. 쑨원과 신규식의 만남, 김교신과 우치무라 간조의 만남, 맥아더와 히로히토의 만남, 한중연대를 구축했던 조선의용대, 동북아시아를 넘나들던 위빈 추기경의 민간외교활동, 디아스포라의 시각을 동서문명…
아침에 일어나 산을 바라보니 산이 된 저자를 수묵으로 표현하게 되고 부처님 모습이 동자상으로 다가와 동자와 자신을 하나됨으로 겸허하게 수용하고 동자된 자신을 표현하니 이 모든 그림들이 다 선화가 된다. 선과 하나가 되어 살아오다보니 선화의 작품이 모이게 되었고 이 작품들을 모아 전시회도 열었고 이제 책으로 펴내게 되었다…
신집평(慎執平) 대장군과 하빈(河濱) 신후담(慎後聃)에 대하여
본서는 우리나라 거창 신(慎)씨가 낳은 걸출한 두 인물에 대한 두가지 논문을 담았다. 첫 번째는 13세기 몽골의 고려 침략 시기에 이에 맞서서 항전과 외교에 큰 성과를 내고 순국한 고려 고종 때의 대장군 신집평(愼執平)의 활동에 관한 왜곡된 역사해석을 …
조선후기의 불교와 사찰계를 연구한 책. 사찰계를 통해 조선후기 불교의 성격을 재조명하고, 나아가 새로운 연구시각을 모색하고자 했다. 먼저 조선후기에 사찰계가 번성하게 된 사회적 배경을 고찰하고 사찰계의 성립과정을 살펴본다. 이어 각각의 사례를 분석하여 계의 유형을 분류하고 계의 결성과 운영, 계원의 조직 등을 자세히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