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조선의 학문과 정치를 주도한 명가
고혜령 외 6인 저
2016년 7월 30일
25,000원
근대를 거쳐 신분제가 무너지면서 ‘양반’이라는 말은 쉽게 쓰이는 말이 되었어도 조선시대 양반들이 실제로 어떻게 살았고, 어떤 정신과 가풍을 이어오며 살았는지는 잘 알려진 바가 아니다. 막연히 양반들은 일반 백성들과는 유리되어 폐쇄적인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분명 양반문화는 서민문화와 함께 조선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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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의 책
정신문화연구원 장서각 저
2002년 7월 16일
25,000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왕실의 고도서와 고문서, 고지도, 탁본 등 '장서각 특별전'편.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자료를 포함해 이번에 전시되는 실록, 의궤, 반차도, 홀기, 선원록, 이십공신회맹축, 열성어필, 지도 등을 통해 우리 문화의 다양성과 격조 높은 출판 문화를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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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57
대한제국과 한일관계
2014년 4월 30일
25,000원
지금부터 100년 전 20세기의 한일관계는 대한제국이 일본에게 강제로 병합되면서 비극적으로 시작되었다. 강제병합에 의해 자주적인 발전이 좌절되고 근대적인 국민국가를 수립하는데 실패하였고 이후 일제에 의한 36년간의 굴욕적인 식민통치를 받게 되었다. 1945년 독립과 해방을 쟁취했지만 남북이 분단되어 한국현대사는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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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95
조선전기 수직여진인 연구
한성주 저
2011년 10월 10일
25,000원
이 글은 저자가 조선시대 여진관계사를 연구하면서 발표한 논문들을 수정ㆍ보완하여 ‘조선전기 여진에 대한 수직정책 연구’라는 제목으로 박사학위논문으로 엮은 것이다.
1.38976626658244

경인한국학연구총서 91
개화기의 윤치호 연구
유영렬 저
2011년 4월 10일
25,000원
근대한국의 대표적 지식인의 하나였던 윤치호가 출생부터 1910년까지 근대사상을 형성하는 과정과 개화활동을 밝히고 윤치호의 근대변혁 사상과 방법을 규명한 본격적 연구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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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국의 금관
김대환 저
2020년 8월 20일
25,000원
금관의 기원을 따라감으로 보는 진짜 우리 금관이야기 본서는 현존하는 삼국시대 금관(고구려 1점, 신라 6점, 가야 2점)을 고고학적 분석을 통하여 금관의 상징과 기원, 제작기법, 용도 등을 밝혀낸 최초의 학술서이다. 고구려와 백제는 영원불멸의 불꽃을 상징한 금관을 사용하였고 신라와 가야는 삼라만상의 왕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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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학회연구총서 1
고려시대 상서성 연구
박용운 저
2000년 12월 20일
25,000원
고려의 정치와 행정을 맡아 보던 최고의 기관 중 하나였던 <<중서문하성>>. 이 책은 상서도성의 좌우복사(左右僕射)와 상서6부의 판사, 상서에 중점을 두고 이들 관직에 취임한 사례들을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문집, 고문서 등 고려기를 다룬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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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지역의 함평이씨 고문서
김세민, 이장우 저
2005년 4월 30일
25,000원
대대로 하남에 거주하고 있는 함평이씨 문중에서 하남역사 박물관에 기증한 고문서들을 엮은 책이다. 기록유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하남의 현실에서 단편적으로나마 이 지역의 생활상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조선후기와 일제강점기 하남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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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연구회총서
3・1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지역적 전개
윤경로, 박찬승, 김승태 저 외
2019년 2월 28일
25,000원
2019년은 3・1운동 1백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에 2018년 12월 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는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주최, 한국사연구회 주관으로 “3・1운동은 어떻게 전국으로 확산되었나”라는 주제의 학술심포지움이 열렸다. 이 심포지움에서는 모두 8편의 논문이 발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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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3
한국중세사학사(Ⅱ)
정구복 저
2002년 9월 30일
25,000원
이 책에는 앞으로의 사학사 연구는 실증적인 역사학에서 탈피하여 해석 중심의 역사학이 되어야 한다는 필자의 역사관이 반영되어 있는 또 한국중세사학사의 연구는 한국 사학만을 대상으로 할것이 아니라 중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가운데 진행되어야 한다는 필자의 종래 주장을 다시 확인한 연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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