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속에 세계사가 있고, 세계사 속에 한국사가 있다.
한국근현대사는 개항 이후 냉전시대까지 세계사에 의해 사실상 규정되어 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은 조선-대한제국-남북한으로 이어지는 국가들이 약소국으로 강대국의 힘을 이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사는 세계사에 의해 일방적으로 규정 당해온 것…
한국에서 생활한 일본인, 일본에서 생활한 한국인
역사 속에 그들은 어떤 흔적을 남겼으며,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본서는 한일문화교류기금의 2022년 한일국제학술회의 ‘韓半島의 日本人, 日本列島의 韓國人’에서 발표된 내용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람으로 일본 …
한일관계의 뿌리 깊은 갈등의 근원지는 도대체 어디일까? 양국인의 정서적 갈등의 문화적 뿌리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 책은 그것을 찾아가기 위해서 한국인과 일본인의 의식구조, 그 가운데서도 가장 심층부라고 생각되는 삶과 죽음의 입장을 분석해 보려고 했다. 한일 양국인의 생사관과 내세관, 그리고 종교의식의 실체를 이해함으…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로 했다.…
머리말 제1부 17세기 후반 제1장 17세기 전반 彫刻僧 兀悟의 활동과 佛像 硏究 제2장 17세기 전반 彫刻僧 守衍의 활동과 佛像 硏究 제3장 파주 보광사 대웅보전 목조보살입상과 彫刻僧 英색 제2부 17세기 중반V 제1장 京畿道 抱川 東和寺 木造如來坐像과 彫刻僧 思忍 제2장 全羅南道 和順 雙峰寺 木造地藏菩薩坐像과 彫刻僧…
古代부터 日帝强占期까지 한반도와 일본 열도를 오가며
상대국에서 共存, 共生하며 살았던 한국인과 일본인의 삶의 궤적을 재조명하다
현재 한반도에 와서 살고 있는 38만 여명의 일본 사람, 또 일본에 가서 살고 있는 재일동포를 포함해서 7~80만 명의 한국 사람, 이 사람들에게 우리가 심플하고 간단하게 고대부터 현대…
뛰어난 문장가였던 부군을 기리며
서문에 저자의 말에 따르면 ‘문집은 한 사람의 사적과 시문을 모아 만든 책으로서 한 세대의 배경이나 사상이 깃들어 있고 선조의 역사와 자손에게 남긴 유훈이 담겨 있는 백세불후(百世不朽)의 귀감인 동시에 자손 된 사람의 도리로서 주옥같은 글을 반드시 읽고 깨우쳐 선조의 숨결과 얼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