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Ⅰ장은 역지통신을 밝히기 위해 이전 시기의 통신사에 관한 검토를 하였다. 기존의 통신사와 역지를 비교하기 위해서이다. 먼저 통신사와 문위행에 주목했다. 통신사와 문위행은 목적지가 에도와 대마도로 달랐다. 필자는 에도 통신사의 강조는 대마도에 대한 역사적인 인식과 관련성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대마도 인식까…
이 책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의 생활세계를 탐구하고,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기 위해 진행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것이다.
결혼이주여성과 관련하여 한국 사회에서 가시화되고 있는 다문화적 상황을 글로컬(Golbal + local) 생활세계의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탐색하기 위해 연구가 시작되었다. 따라서 결혼이…
서울 상공에서 핵폭탄이 터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지난 30년간 북한 핵문제에 천착하면서 힘들었던 것은 한국인들의 이중성이었다. 북한의 비밀 핵개발을 기필코 저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은근히 핵무기를 동경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심지어 “통일되면 우리의 자산이 될 텐데”하는 반응도 …
일본 동양문고에 소장되어 있는 세책본 ”수저옥란빙』과 『곽해룡전』을 교주하여 현대어로 수록한 책. 현대어로 옮기면서도 최대한 고어의 맛을 살리고자 노력하였으며 원문 역시 함께 수록하였다. 주석은 해당 어휘나 어구에 각주를 달았다. 이 책은 연세국학총서 제 34권에 해당하며, 세책 고소설을 연구한 이 시리즈 중 18권에 …
세책본, 방각본, 활판본 등 명백한 상업적 성격을 갖고 있는 소설에 대해서 순문예적인 접근뿐만 아니라 이들의 상업적 성격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이번 책에 들어간 작품은 『금방울전』『김원전』『적성의전』『만언사』이지지만, 『만언사』같은 경우 소설이 아님에도 세책집에 실려, 세책집에서 빌려주던 책이 얼마나 다양…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한국사 연구
세상이 참 빨리도 변하는 것 같다. 특히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 속도는 엄청나다. 70년대초만해도 도시에서 조금 벗어난 시골 동네만해도 전기가 들어가지 않은 집이 많았고, 전화기는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통신기능과 컴퓨터의 기능을 합쳐놓은 스마트폰을 시간과 장소에 구…
이 책은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규범체계를 헌법학적으로 연구한 결과물로서 저자의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학위논문인 '남북한특수관계론의 헌법학적 연구'를 보완ㆍ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이념적 목표로 설정하고, 남북교류협력을 규율하는 규범체계를 모색하였다.
매체환경에 변화에 따른 검열금지의 범위와 적용점 재정립 필요를 제시하다
1987년 헌법에서 검열금지 조항이 부활한 이래,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영화, 음반 등과 관련하여 검열에 해당함을 이유로 한 일련의 위헌결정들이 내려졌지만, 이후 근래에 이르기까지 검열금지 법리는 상징적인 의미만 지니는 듯 보인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