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간 늘 학생들과 생각을 공유하며 곁에서 지도해 주시던 김인걸 교수님께서 어느덧 정년을 맞이하셨습니다. 세월의 무상함이 새삼 엄습해 오는 일상의 사건을 계기로, 그 동안 교수님께 도움을 받았던 후배와 제자들이 모여 교수님과 함께 하나의 책을 엮어보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상의한 끝에, 후배…
이 책은 마테오 리치의 {천주실의} 등 서학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통해 다산 사상의 근대성을 규명하고, 아울러 다산의 철학을 유럽 근대 철학과 비교를 통해 그 사상의 세계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다산의 서학사상과 유럽 근대 철학과의 비교를 다룬 5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서울을 가로질러 흐르는 한강은 우리의 큰 자랑거리다. 조선시대 문인들은 한강 가에 별서(別墅)를 마련해, 조정에서 부귀영화를 누릴 때에는 한강을 통해 강호의 삶을 잊지 않으려 하였고, 권력 다툼에서 낙마하였을 때에는 재기를 위하여 몸을 움츠리는 공간으로 삼았다.
조선시대 한양 지역의 한강을 부르는 명칭이 다양했다.…
울릉도ㆍ동해안 어촌지역의 생활문화를 연구한 책. 울릉도ㆍ동해안 지역민의 생활문화 전반에 관해 인류학, 방언학적 측면에서 살펴보고 있다. 지역민의 문화와 사회생활을 상호 관련지어 어업생산의 사회조직과 문화경관, 인구의 변화, 경제생활과 관련된 지역별 언어의 분화 양상 등을 규명하였다. 또 울릉도를 중심한 해양문화와 대륙문…
본 연구서는 세계의 주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인도인 디아스포라를 연구하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의 기초학문 인문사회분야지원사업의 제1차년도 연구 논문들로 구성되었다. 연구팀의 제1차년도 연구 대상은 인도인 디아스포라의 시기별 구분 가운데 183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 유럽의 열강들 즉 영국, 네덜란드 및 프랑스가 열대 플랜…
실학의 정신을 이해하고, 오늘과 새 시대를 위한 가치 모색의 동력으로 삼는 실학박물관의 「실학연구총서」 제5권 『실학자들의 한국 고대사 인식』. 2010년 11월 한국고대사학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학술회의 논문들을 수록하였다. 김정희의 진흥왕 순수비에 대한 연구와 인식 등 실학자들의 고대사 인식을 주제로 한 6편의 글을 …
한국 문화는 살아있다.
더 알고 싶고, 더 즐기고 싶다.
한국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한류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본서는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개성에 바탕을 두면서도 세계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느냐’를 기준으로 여섯가지 아이템을 선정하여 각 분야 전문가가 소개한다. 이는 한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