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위한 미중관계사 - 6・25한국전쟁에서 사드 갈등까지
주재우(朱宰佑) 저
2017년 9월 15일
48,000원
중국이라는 나라에 가서 유학을 한다는 게 참 재밌을 거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나는 중국에 갔다. 그렇게 멋모르고 중국 땅을 밟은 게 1990년 8월 말이었다. 가본 사람은 보기 힘들었고 중국에서의 유학은 생각지도 못하던 시절이었다. 다만 대학 2학년 때 중국 근현대사라는 수업을 석학(Vera Shwarcz)한테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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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83
[추천] 朝鮮飢饉史 조선기근사
오호성 저
2022년 10월 19일
47,000원
조선의 기근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조선 건국 초부터 500년 간 백성들의 가난과 굶주림 문제는 계속되어왔다. 조선 역사 가운데 영조와 정조 시기는 한국사의 르네상스기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시대의 정치는 안정되고 경제도 번창하고 문화는 창달되었다고 교과서에 쓰여있다. 영조는 탕평책을 실시하여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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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근대사
리우후이우 편; 신의식 번역
2016년 10월 14일
47,000원
근대 상해는 근대 중국의 축소판으로 반식민지, 반봉건 사회의 각종 모순의 집합체였다. 상해는 제국주의 침략과 제국주의의 중국 인민 착취의 주된 무대이었으며, 중국 인민의 반제, 반봉건 혁명투쟁의 주요한 거점이었다. 이곳은 무산계급세력의 역량이 강대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산계급의 세력 역시 집중도가 가장 높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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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117
일제강점기 도자사 연구 도자정책과 제작구조를 중심으로
엄승희 저
2014년 11월 15일
47,000원
『일제강점기 도자사 연구』는 일제강점기의 도자 흐름을 도자정책과 이에 따라 변화한 제작구조를 중점 분석한 책이다. 일제강점기의 도자는 역사적 격변을 거스르면서도 근대화라는 명제 속에서 신문명의 수용과 전통에 대한 단절 그리고 새로운 도자문화의 창출 등 양극화 현상을 빚어왔다. 이는 조선의 관영 사기제조장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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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서학 관련 자료 집성 및 번역·해제 5-2
동국역사문화연구소 편
2020년 3월 10일
47,000원
조선 지식인의 서학연구 ‘서학(西學)’은 대항해라는 세계사적 흐름에 의해 동아시아 사회에 등장한 새로운 사상적 조류였다. 유럽 세계와 직접적 접촉이 없었던 조선은 17세기에 들어 중국을 통해 서학을 수용하였다. 서학은 대부분의 조선 지식인들이 신봉하고 있던 유학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조선 지식인들은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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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사사 14
한국군사사14 성곽
육군 군사연구소 저
2012년 10월 31일
47,000원
『한국군사사』 제15권 《성곽》편. 2008년부터 3년 6개월 동안 군사, 정치, 외교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재조명하였다. 특히 고대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전쟁사, 군사제도, 강역, 군사사상, 통신, 무기, 성곽 등 군사사 전반이 망라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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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사사 9
한국군사사9 근현대1
육군 군사연구소 저
2012년 10월 31일
4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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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학회연구총서 25
拙藁千百 역주
이진한, 김선미, 임형수 역주 외
2015년 8월 18일
45,000원
졸고천백은 최해의 문집으로 서(序)・기(記)・묘지명(墓誌銘)・찬(贊)・제(題)・책(策)・서(序)・행장(行狀)・제문(祭文)・발(跋)・전(傳)・비문(碑文) 등 다양한 형식의 글이 실려 있다. 이 책에는 1권에 21편, 2권에 22편 등 총 43편이 수록되었는데, 이 가운데 동문선에 32편이 실려 있다는 것은 그의 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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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帝와 瓷器 宋代官窯硏究
이희관 저
2016년 1월 20일
45,000원
官窯의 시작 송대 자기 송대는 중국의 도자산업이 질적인 측면과 양적인 측면 모두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시기이다. 역대 왕조에 비해 국가권력이 황제에게 크게 집중된 시기로서, 오직 황제를 위한 자기를 생산하는 窯場(官窯)이 최초로 설립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중국 송대의 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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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연구총서 11
經世遺表에 관한 硏究
안병직(安秉直) 저
2017년 9월 25일
45,000원
조선후기의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가장 정통적인 방법은,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에 관한 기존의 연구를 읽고 자기 나름의 假說을 세운 뒤, 그 문제에 관한 1次史料를 수집・정리・분석하여 얻은 결론을 가지고 스스로 설정한 가설의 타당성을 검증해 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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