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남인 ‘류치명’의 현실에 대한 인식과 문인집단들은 어떠하였을까?
류치명은 19세기의 다양한 시대적 혼란 속에서 김성일로 이어진 퇴계학맥을 대표하는 위치에 선 인물이다. 퇴계학 연구와 전승에 심혈을 기울인 보수적 사상가로 알려진 류치명과는 달리, 그의 제자들은 민족운동에 헌신한 실천적 성향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
『제노사이드와 한국근대』는 충청문화연구소에서 개최한 2007년 10월 '항일민족운동과 일제의 한인학살'이란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글들을 중심으로 하여 새롭게 엮은 책으로 일본군의 동학농민군과 의병을 비롯한 민간인 학살, 3.1 운동 과정에서 무차별 총격으로 희생된 민간인의 실태, 관동대진재 당시 일제가 자행한 한인에 …
역사학을 전공하려고 하거나 역사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역사학 입문서로 기획된 것이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역사이론에 관한 논의의 현주소를 가감없이 드러내고자 하였으며, 역사이론의 폭넓은 분야를 반영하면서도, 독자에게 친숙한 형태로 주제를 제시하고 또한 최대한 읽기 쉬운 문체로 서술되도록 노력하였다.
일제시대, 일본은 어떻게 ‘한국병합’을 추진해 갔을까
일본의 ‘한국병합’은 어느 한 순간에 갑자기 실행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일본의 ‘한국병합’은 한국에 대한 다른 열강의 이권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었는데, 열강은 왜 개입하지 않았을까. 또 자국의 불평등조약 개정에 열심이던 일본이 한국에 불…
박은식과 신채호 사상을 비교 연구한 연구서. 1997년의 논문 를 고유명사나 전문적 용어를 제외하고 누구든지 읽기 쉽도록 재편집하고, 부록과 색인을 추가하여 엮었다. 박은식과 신채호 사상의 비교연구를 통해 두 사상이 대립적이거나 배타적인 이념으로 형성된 별개의 사상이 아닌 상호 보완적인 원융적 사상, 즉 근대 한국독립운…
탐라문화연구원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2년여에 걸쳐 진행한 학술대회 등을 통해 고대 탐라로부터 현대 제주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탐라 천 년, 제주 천 년’의 대주제로 풀어내고자 하였습니다. 시대적으로 부침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지정학적인 면에서 예로부터 동아시아 해양문화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던 곳으로서 제주도…
한국 최초의 독도 전문 연구기관인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에서 펴낸 연구서이다. 독도학의 정립을 위한 학제간 연구를 지향하면서 독도 영유권 확립을 위한 연구를 한 것이다. 관심과 전공이 다른 저자들이 독도 영유권이라는 공통의 주제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를 정리한 책이다. 또한 일본 시네마현의 다케시마 문제 연구회에서 제출한 …
고려 무인정권과 지방사회 연구서. 지방사회의 저항이 벌어지게 된 배경을 중앙 지배층의 문란과 지방사회의 현장에서 찾아보았고, 무인정변 이후 집권세력들이 단행한 대민정책을 시기별로 다뤘다. 아울러 지배층의 수탈과 대민정책이 상호 모순을 유발하여, 무인정변 이후 지방사회의 대대적인 저항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추적했다.
아편전쟁으로 시작된 중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낙후된 상황과 침략과 무시를 당해왔던 상황에서 대다수 중국인들은 남보다 재주가 못하고, 제도와 문화가 남보다 못하다는 문화 심리를 형성하게 되었다. ‘서구는 강하고 우리는 약하다’는 생각을 바꾸고, 중화의 위풍을 다시 진작시키기 위해서는 문화를 비판하고 혁신을 하는 것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