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 여성지식인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집대성한 연구서
내외법과 조신함을 지고의 선으로 여겼던 조선시대 여성상에서 벗어나 때로는 현실의 파도와 싸우고 때로는 시대의 물결을 타고 재빠르게 나아가는 근대 여성지식인의 실상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들은 근대 여성지식인의 출발점이다. 해방 후 남한의 정계, 교육계,…
<<한국의 가족과 사회>>는 1969년부터 1995년까지 27년간 발표한 한국 가족에 관한 논문 16편과 최근에 새로 쓴 논문 1편을 모은 것이다. 시대별 가족제도, 전통가족의 변천과 특징, 가족제도와 사회발전, 가족문화, 가족제도에 대한 논쟁 등 다섯 분야로 나눠 구성되어 있다.
대한제국의 법과 재판을 통해 돌아보는 오늘날의 민주주의
한국의 법과 재판의 역사는 오래 시간에 걸쳐 완성되어 왔다. 이 책은 갑오・대한제국기 사법제도의 개혁을 거치면서, 한국의 소송제도가 어떻게 변화하였고, 또 법과 소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어떻게 달라졌는가를 분석하고 있다.
전근대 시대에는 국가권력을 독점한…
현존하는 중국의 법전 중 가장 오래된 『당률소의』를 개역하다.
주편자와 동학 네사람은 6년의 작업 끝에 『당률소의역주』 4권을 출간하게 되었다. 역주는 공역자 5인이 격주로 모여, 분담하여 준비한 번역과 주석에 대해 3~4시간 동안 토론해서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같은 독회를 5년 동안 100회 이상 진행하여…
동북아 국가들의 냉전의 실태와 영향을 고찰하다
본서는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동북아 공동번영을 위한 동북아시아다이멘션 NEAD 토대 구축” 사업의 연구 성과를 담은 여덟 번째 연구총서다. 이번 총서에는 냉전 체제라는 구조와 냉전의 내재화라는 동학, 이 단절되지 않은…
이 책은 고려 태조부터 광종・현종・문종・명종・희종・고종・충렬왕・충선왕・충숙왕・충혜왕・공민왕・우왕에 관한 내용이다. 고려의 역대 제왕들과 관련된 연구를 종합한 것으로 개별 연구자의 시각이 반영되어 전체적인 통일성은 없지만 고려 국왕의 성격이나 그 시대적 흐름을 파악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려 태조의 政治觀과 國…
도교의 핵심은 신선사상이고 도교의 이론적 토대는 노장철학이다. 그런데, 도교에는 이 외에도 巫와 유·불은 물론이고 민간 신앙·의학·풍습·미신 등 여러 가지 문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중국의 문화가 유·불·도 3교의 상호 교섭의 양상을 띠었던 것처럼 한국문화도 비슷한 성향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 고대부터 노장철학과 신선…
이 책은 새로이 인물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연구된 역대의 인물과 그 인물들을 연구한 학자들의 연구업적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각 인물을 가나다순으로 배열하고, 각 인물마다 그간의 연구자와 논문제목을 모아 수록하였으며, 부록에는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물별, 연구자별 색인을 첨부해놓았다.
한일 공동연구로 밝혀지는 동아시아의 민중사
이 책은 역사문제연구소 민중사연구반과 일본의 아시아민중사연구회가 25년에 걸쳐 연구교류를 하면서 내놓은 첫 번째 단행본으로, 한일 양측의 연구와 소통의 산물이다.
그간 공동워크숍에서 발표하고 토론했던 논의를 줄기로 삼아 편집하였으며, 그간의 교류에서 표출되고 수렴된 양…
2018년 4월 대한민국과 북한의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났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판문점에서 만난 두 정상에 대해 국제사회에 관심은 뜨거울 수밖에 없었다. 전 세계 수많은 학자들은 저마다의 高見을 TV나 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해 연신 토해내기도 했다. 분단의 연원이 제국주의시대에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한반도 분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