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안용복을 숙종 때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일본 막부정부가 자인하도록 활약한 ‘민간 외교가’라고 하거나, 흔히들 ‘장군’으로 부른다. 1954년 부산의 애국단체인 大東文敎會에서 ‘독전왕 안용복 장군’으로 추존식을 거행한 것이 안용복을 장군으로 칭하게 된 계기이다. 부산 수영사적공원에 안용복을 모시는 사당…
이 책은 민족문화연구소 연구원인 필자의 학위논문을 모아 발간한 것이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사회가 갖고 있었던 최대의 모순구조가 중앙에 대한 여타 지역의 종속성에 있으며, 중앙으로부터의 종속화에 대한 지방의 상대적 자립성 확보의 한 원동력이었음을 지적하고자 하는 데 있음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랑할 사람 두려워하지 말라 희망 이런 ?도 사랑 흐름 억센 감동 같이 여행하기 좋은 사람 그는 거기에 없다 그사람 인간은 두 종류로 나뉜다 그가 마카오 가던날 기도 백지 숨어사는 아련한 美人 얘기 고백 아는 여자 어떤 아침 거장과 어른 솔직한 요리사 참을 수 없는 참을 수 없는 2008년 첫사랑 불행한 사람들 그들은 …
대한제국기의 야학운동을 연구한 책. 야학은 대한제국기부터 1980년대까지 문맹퇴치를 주도한 비제도권 교육기관으로, 강연회, 토론회, 연극회, 학예회 등을 통하여 새로운 변화에 부응하는 민중문화를 창출하는 공간이었다. 이 책은 1890년대 중반 이후부터 '한일합병'까지의 야학운동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야학운동의 배경, …
경기도는 지리적인 위치 등으로 일찍부터 근대교육운동이 전개되었다. 개항장인 인천이나 선교거점인 수원・강화・개성・화성 등지에 설립된 사립학교 등은 이를 반증한다. 근대교육은 부국강병을 위한 시무책으로 시작되는 계기를 맞았다. 정부의 의지와 달리 공교육은 부진함을 면치 못하였다. 주요 도시에 설립된 공립소학교는 사실상 개교…
우리나라의 금융거래는 부동산담보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재고, 원자재, 설비, 매출채권 등은 경제적 가치가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질권 및 양도담보권의 공시방법의 불완전성, 재단저당제도의 불합리성 등의 이유 때문에 담보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였다. 이에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입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19세기 후반, 조선은 전통의 기반 위에서 새로운 서구 문물을 이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이 때 서구 문물과 제도는 일방적 강제와 도입이 아닌 ‘모방과 반발’, ‘혼종과 변용’, 그리고 ‘전통과 근대’의 역동적인 길항관계 속에서 다양한 경로를 거치면서 수용되었다. 전통에서 근대로의 이행은 일제의 이른바 ‘문명화 기…
동아시아적 시각에서 일본에 관한 체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역사를 새로이 쓰면서 세상을 향해 그것을 발신하면서 살았다.
산 골짜기가 아니라 산 정상에서 거시적으로 세상을 조망하며 살았다.
나이가 들어 생산적인 삶이 멈춰지면서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나처럼 단계를 차곡차곡 거치면서 산 사람도 흔치 않다는 생각이…
이 책은 한·일 상호간의 집단거주지를 통시적인 방법에 의거하여 역사적으로 규명했다. 1부의 공동연구에서는, 일본 내 한국인 '집단거주지'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통해 시대별, 지역별로 '교류'와 '공존'의 방식이 어떻게 이루어져 갔는가 하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한국 내 일본인 '집단거주지'에 대한 역사적 분석을 시도한 …
교양을 높여주고 지식을 넓히는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남명학교양총서」 제21권 『망우당 곽재우』. 망우당 곽재우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삶의 여정을 돌아보는 책이다. 총 1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말에 연보를 수록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곽재우의 삶의 가치관은 물론 당대 사회 배경까지도 엿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