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더 깊어지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상처가 있는 사람에겐 ‘새벽’이라는 시간이 남들에 비해 조금 더 길고 어두운 시간이 아닐까 싶다. 저자는 살아가다 슬프고 우울한 것들을 마주하는 순간에 누군가의 구멍 난 마음을 따듯한 단어와 문장들로 채워 주고자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대부분의 글이 짧아…
늘 곁에 있지만 언제나 멀게만 느껴졌던
DMZ의 길을 따라 걸으며 듣는 진짜 이야기들
『DMZ 접경지역 기행』 시리즈는 유일한 통일 관련 연구소인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5년 동안 DMZ 접경지역을 직접 답사하면서 축적한 인문적 연구를 집필한 답사기이다. 본서는 여행용 서적으로 실제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남영학파의 대표적인 선비 최영경 연구서 『수우당 최영경』. 남영 조식 선생의 드러난 제자로 덕천서원에 배향되었던 남명학파의 대표적인 선비이며 <<덕천사우연원록>>에 덕계 오건에 이어 두번째로 등재된 인물 최영경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본다. 효자였던 그의 효심과 벼슬을 버리고 진주에 정착해, 선현의 가…
‘사회연대경제’를 통해 인간 중심의 새로운 경제질서를 모색하다
이 책은 현대 자본주의 성장 체제의 한계에 대한 비판적 질문에서 출발해, 인간 중심의 대안으로서 사회연대경제(SSE)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조절이론의 관점을 바탕으로 산업화, 국제화, 금융화 등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발전 양식을 분석하며, 교육·보건·문…
한국의 교통물류의 역사
한국역사연구회와 경기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은 2018년부터 경기・인천 지역의 역사 나아가 한국 역사 전체를 조망하기 위해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그 성과를 학술서로 간행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을 맞아 로지스틱스(logistics)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것에 맞춰 한반도의 중심에…
2년 전 필자는 연구소 사업의 일환으로 남명이 종유했던 이들의 문집해제 작업을 맡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의 가슴 뭉클한 사귐을 엿보게 되었다. 서울의 북악산에서, 보은의 속리산에서, 청도의 운문산에서, 그리고 진주의 지리산에서, 그들은 각자 조선 팔도의 한 모퉁이를 거처로 삼아 살면서도 일생 서로간의 그리움과 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