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본래의 도깨비를 되찾다
도깨비에 대한 옛날이야기는 무수히 많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도깨비이야기를 듣거나 읽으면서 자랐다. 지금도 수많은 도깨비 동화책이 돌아다닌다. 그러나 ‘도깨비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답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그러한 물음에 답을 해줄 수 있는 내용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저자 조자용…
『고려도경』은 900년전 특정한 시점에 기록된 자료이지만, 12세기 동아시아 사회를 알려주는 가장 세밀한 기록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사의 기본적인 텍스트로 간주되지만, 이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반…
아편전쟁으로 시작된 중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낙후된 상황과 침략과 무시를 당해왔던 상황에서 대다수 중국인들은 남보다 재주가 못하고, 제도와 문화가 남보다 못하다는 문화 심리를 형성하게 되었다. ‘서구는 강하고 우리는 약하다’는 생각을 바꾸고, 중화의 위풍을 다시 진작시키기 위해서는 문화를 비판하고 혁신을 하는 것부터 시작…
역사학을 전공하려고 하거나 역사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역사학 입문서로 기획된 것이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역사이론에 관한 논의의 현주소를 가감없이 드러내고자 하였으며, 역사이론의 폭넓은 분야를 반영하면서도, 독자에게 친숙한 형태로 주제를 제시하고 또한 최대한 읽기 쉬운 문체로 서술되도록 노력하였다.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은 최악의 악조건의 바위섬 독도에 주민이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던 최종덕과 함께 독도에서 살았던 딸 최경숙과 제주 해녀 고순자, 그리고 그를 기억하는 주변 인물들의 증언을 기초로 최종덕의 독도에서의 삶을 그린 책이다. 10개월 이상 독도에 머물면서 유일한 담수가 나오는 물골을 정비하고, 항구…
이 책에서 Ⅰ장은 역지통신을 밝히기 위해 이전 시기의 통신사에 관한 검토를 하였다. 기존의 통신사와 역지를 비교하기 위해서이다. 먼저 통신사와 문위행에 주목했다. 통신사와 문위행은 목적지가 에도와 대마도로 달랐다. 필자는 에도 통신사의 강조는 대마도에 대한 역사적인 인식과 관련성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대마도 인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