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활용해 아시아 각국이 서로에게 어떤 감정을 갖고 있으며 어떠한 방식으로 대외인식과 국제관계를 만들어내는지 파악하다
저자는 일찍이 아시아 국민들의 대외인식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해 왔고, 이 책은 그러한 연구의 연장선상에서 ‘아시아 각국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를 규명하기 위…
이 책은 ‘근대전환기의 국가와 민’을 공동 주제로 한 총서 집필의 일환으로 작성되었다. 이 총서의 몇몇 연구는 ‘대한제국’ 시기 이전의 19세기에 주목한다. 서구중심의 ‘근대주의’ 역사관에 의거한 ‘근대’ 시기설정에 여러 가지 다른 생각이 제시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한국사의 19세기는 이후 연속되는 식민지의 강렬한…
‘만남·적대·공존·상처·화해’
5가지 키워드로 본 한일관계의 2천년
일본 고대 ‘야요이[弥生]’문화는 한반도에서 벼농사 기술과 철기를 가지고 일본열도로 간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시작되었고, ‘야마토[大和]’국은 가야와 백제·신라·고구려 도래인에 의해 성장하며 고대국가를 완성했다. 중세 일본의 폐쇄적이며 굴절된 대…
누가, 어떤 시대적 상황 속에서, 무슨 생각으로
어디서, 어떻게, 메이지 유신을 추진했는가
요시다 쇼인[吉田松陰]은 유신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면서, 다음 4가지 정신을 통해 시대를 이끌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인생관과 가치관을 가르쳤다.
입지(立志) - 지성(至誠) - 비이장목(飛耳長目) - 사이후이(死…
21세기가 시작되는 2000년 1월, 한일양국에서는 한일관계의 새천년을 만들어 가기를 굳게 다짐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2002년에 월드컵을 공동주최했고, 2005년에는 한일우정의 해를 약속하면서 새천년의 원년을 삼자고 했다. 그러나 그해 초에 일본 시마네현[島根縣]에서는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했고,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