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지역生生之易! 강독심오講讀深奧! 학술정치學術精緻!
1992년, 한중철학회韓中哲學會는 한국韓國과 중국中國을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동아시아 철학사상 연구모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이립而立의 나이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초기에 학회를 이끌어 주신, 수강 유명종 선생, 중천 김충렬 선생, 정병련 선생, 이정…
통일 한국을 바라보며 북한의 경제발전전략을 파헤치다.
이 책은 김일성부터 김정은 시대까지 이르러 북한의 경제발전전략을 본격 탐구한다. 북한문제 전문기자 경력의 저자가 파헤치는 북한 경제발전전략은 향후 통일을 앞 둔 하나 된 한국에 있어 큰 과제 중 하나인 경제문제를 보다 전문적인 시각으로 다룰 수 있을 것이며 북한…
도그마틱적이고 법리적으로 형법을 다루다
본서는 크게 Part I(형법)과 Part II(형사소송법) 주제로 나뉘어 있다. 주로 최근 몇 년간 큰 관심을 갖고 천착했던 도그마틱적인 주제들을 독자의 흥미와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방향으로 주제별로 묶어 배치한 것이다. 예컨대 법률의 착오, 위법성조각사유의 전제사실에 대한…
이 책은 지금까지 행정법의 작용형식에 대해 저자가 작성했던 논문들을 모으고 일부 보정한 것이다. 행정법의 연구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이다. 행정법의 작용형식의 중심 주제라 할 수 있는 행정행위와 입법을 수록대상으로 한정하여 행정법의 해석론에 기여하고자 과거 논문들 중 작성 당시뿐만 아니라 아직도 시의성이 있는가 여부를 …
금석문을 해석함으로 고대한국사를 새롭게 발견하다.
신라의 금석문은 문무왕릉비를 제외한 대부분이 이두로 되어 있어 한문으로 된 금석문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으나 다양한 해석방법이 제기되고 있어서 논란이 많다. 많아야 30자 미만의 글자뿐인 영어에 비해 한자는 10,000자도 넘어 판독에 어려움이 있고, 해석도 아버지…
우리나라에서 안용복을 숙종 때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일본 막부정부가 자인하도록 활약한 ‘민간 외교가’라고 하거나, 흔히들 ‘장군’으로 부른다. 1954년 부산의 애국단체인 大東文敎會에서 ‘독전왕 안용복 장군’으로 추존식을 거행한 것이 안용복을 장군으로 칭하게 된 계기이다. 부산 수영사적공원에 안용복을 모시는 사당…
이 책은 바로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 입각하면서 논의를 진행한다. 즉 전후 ‘광복성 여부’에 대한 국가 단위에서의 거시적인 역사인식을 결정한 것은 병합 관련 조약들의 체결 과정이나 각 개별적인 통치의 내용 자체라기보다 오히려 한반도가 독립하게 된 과정이나 논리에 숨어 있었다는 점을 중요시한다. 독립의 성격을 ‘광복’이…
이 책은 『중국지주제경제론 : 봉건적 토지관계의 변화와 발전』을 번역한 책이다. 책의 저자인 이원쯔[李文治]와 장타이신[江太新]은 중국 농업경제사 연구의 권위자로 오랫동안 이 문제에 천착해 왔다. 두 사람은 모두 명・청시대를 주전공으로 삼아 연구를 지속해 왔고 손야방(孫冶方) 경제과학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해 이 분야에서…
전쟁과 분쟁이 자주 발생하면서 규범위주의 국제질서가 아닌 국익위주의 국제질서로 재편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국제사회가 개발도상국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는 국제개발협력(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의 방향성을 고민하도록 만들고 있다. 이 책은 인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