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에서 남계서원은 영남 우도의 중심 서원으로 자리 잡고,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할지, 그 삶의 방향을 일러준 나침반과 같은 것이기도 하였다.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더라도, 삶에서 마주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풀어가는 방식이 다르더라도, 문제를 마주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것은 과거의…
남영학파의 대표적인 선비 최영경 연구서 『수우당 최영경』. 남영 조식 선생의 드러난 제자로 덕천서원에 배향되었던 남명학파의 대표적인 선비이며 <<덕천사우연원록>>에 덕계 오건에 이어 두번째로 등재된 인물 최영경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본다. 효자였던 그의 효심과 벼슬을 버리고 진주에 정착해, 선현의 가…
법무부 형법개정안에 대한 비판과 최소 대안『형법개정안과 인권』. 이 책은 법무부의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학계의 대안을 수렴하여 작성한 대안을 담았다. 2010년 11월 5일 <<형법개정안과 인권: 바람직한 형법 개정의 방향>>이란 주제로 한 발표들과 진지한 토론을 …
16세기 진주를 중심으로 한 강우지역에는 남명 조식 선생의 학문 요체인 경의(敬義)를 바탕으로 하는 남명학맥이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었다. 남명의 학문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경의사상은 국운이 위태로웠던 임진왜란 등을 당해 나라를 구한 의병 정신의 뿌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풍속 교화의 중심전이 되었다. 하지만 …
동아시아고대학회 제3학술총서 3권 『동아시아의 시간관』. 동아시아고대학술은 국제적 학제적인 연구활동을 통하여 '주변으로부터 세계관 ' 몰인간성의 문화로부터 인간성의 회복과 자연친화적인 전통적 동아시아 문화로의 회귀 그리고 그 정체성을 실현시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같은 취지아래 동아시아 각국과 여러민족의 역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