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운동의 내면『혁명과 의열』. 독립운동사의 재인식과 새로운 성찰에 올바른 역사적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독립운동과 관련된 자료들을 하나로 엮어 소개한다. 독립운동선전의 혁명이념과 신국가건설 비전을 시작으로, 민족유일당운동, 한국광복군의 독립운동론, 조선의용대, 임시정부, 의열단과 암살파괴운동 등에 대해 상세하게 살…
함께 따라 올라가보는 기억도시 부산 안내지도
일제강점기 한국관광지도를 번역하다.
일제강점기에 제작되고 유포된 한반도 관련 관광안내서는 경성, 평양, 원산 등 대부분 철도가 부설된 중요한 거점지에서 발행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관광안내서와 더불어 팸플릿 형식으로 구성된 관광명소와 역사유적지가 조감도로 그려진 여행안내…
일제강점기 팸플릿 속의 경성은 제국의 근대성과 강제된 식민지 통치 질서를 동시에 드러내는 공간으로 묘사된다. 조선총독부 청사를 비롯한 관공서, 근대식 건축물, 전차와 도로망은 근대 도시의 상징과 근대화의 표상으로 부각되었고, 경복궁·창덕궁·창경궁·경희궁·덕수궁을 비롯해 수많은 유적, 그리고 전통적 또는 조선의 권위를 표…
위한조와 그 제자들의 예언『운학선생사적: 역주 교감 청학집』. 청학집은 조선후기 선가 중 한사람인 위한조와 그 제자들이 천하를 주유하며 당대 사회에 대한 여러 문제점에 대해 담론하고, 그 대책을 예언의 형태로 전개한 자료이다. 이 책은 국내 각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을 서지학적인 측면에서 비교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김정호 생애 마지막으로 만든 전국 지리지
김정호가 그 이전에 자신이 저술했던 지리서들인 동여도지와 여도비지 등을 참고하여 생애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만든 전국 지리지로, 이후 저자가 사망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편찬을 계속하며 완성시킨 최종본이다. 총 30권 15책으로 동여도지 22책, 여도비지 20책보다 분량은 다…
한국교회사를 전공하려 진학했던 석사과정의 마지막 학기에 이토 히로부미의 식민정책에 대한 주제발표를 맡았던 것이 일제강점기 정책사를 평생의 연구과제로 삼게 된 시발점이었다. 1980년대 후반이었던 당시는 지금보다도 식민정책은 물론이고 식민통치를 주도했던 정책담당자들에 대한 연구 자체가 너무 부족했다. 연구사를 정리하면서 …
바다를 통해 본 한국의 고대사우리나라의 지정학적 환경을 설명하기 위해 흔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이라는 말을 쓴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동해, 서해, 남해 등 세 개의 바다를 끼고 있다. 이때문에 한국사는 바다와 밀접하게 관계를 가지면서 발전했다. 『한국 해양사 고대편』은 바다를 통해 본 우리나라 역사를 기술한다.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