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연습하여 생각을 키우는 한국법사 강의
저자는 저자의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독자들에게 이런 방식의 법사 저술이 가능하다는 샘플을 보여주고 싶어 했다. 본 서는 저자만의 독특한 방법론을 관철하여 저술되어 있는데, 그것은 역사를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로 보는 E. H. Carr의 방법론을 법의 역사에 응용하는 …
책의 제목을 경북유림의 독립운동으로 했지만 실제는 안동문화권 유림이 펼친 독립운동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경북사람이 펼친 독립운동은 나름대로 독특한 성격을 보였다. 독립운동의 출발은 마땅히 지배계급의 몫이었고, 1894년부터 의병을 일으킨 유림이 앞서 나아갔다. 이들을 척사유림이라 일컫는다. 그런 다음 분위기를 혁명…
정책과 사회사 전반에 이르러
경찰이 조선식민지 사회에 끼친 영향
『日本の朝鮮植民地支配と警察』의 한국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본서는 졸저 『日本の朝鮮植民地支配と警察―1905~1945年』(校倉書房, 2009)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졸문 「植民地警察はいかにして生みだされたか―日本の朝鮮侵略と警察」(林田敏子・大日方純夫編…
이 책은 형사소송절차상의 인권 문제를 다루고 있다. 말하자면, 조약당사국으로 하여금 범죄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에 대하여 응보적인 제재(형벌)를 가하는 문제와 관련한 전제조건을 설정하도록 요구함으로써 지역적, 전 세계적 차원의 인권법들이 국가의 권력을 제약하는 다양한 수단들이 그 대상이다.
이 책에서 저자…
출세의 길보다 학문적 성숙을 갈구한 남명의 학문
南冥曺植(1501~1572)은 일생 동안 한 번도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산림에 묻혀 살면서 학문 연구에 전심함으로써 탁월한 학문적 업적을 남겼던 영남 사림의 대표적인 인물의 한 사람이었다. 그는 일반적으로 성리학자의 범주에 포함되지만 당대의 성리학자들이 보편적으로 지…
본서는 고대부터 제2차대전 까지를 대상으로 한 일본교육사의 통사이다. 일본교육사의 저작은 지금까지도 비교적 많이 출판되었다. 그러나 그 대부분은 교원양성학교의 텍스트였으며 학교교원을 위한 교직교양의 저작이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일본 교육사는 학교 교육을 중심주제로 삼고 그 제도나 사상은 주로 근대중심으로 서술되었다.
중세의 특징은 보편주의에 있다. 중세는 고대의 지역적 고유성이 잔존하던 상황에서 문화와 사상의 교류로 인하여 세계적인 문화의식과 사상을 귀중하게 인식하던 성향이 있었다. 이를 보편주의라고 칭한다. 중세의 보편주의는 종족적 특성이나 국가의 독자성, 전통적 사상과 문화를 선진문화를 수용하여 그 척도를 통해서 판단하는 것을 …
김정호 생애 마지막으로 만든 전국 지리지
김정호가 그 이전에 자신이 저술했던 지리서들인 동여도지와 여도비지 등을 참고하여 생애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만든 전국 지리지로, 이후 저자가 사망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편찬을 계속하며 완성시킨 최종본이다. 총 30권 15책으로 동여도지 22책, 여도비지 20책보다 분량은 다…
위한조와 그 제자들의 예언『운학선생사적: 역주 교감 청학집』. 청학집은 조선후기 선가 중 한사람인 위한조와 그 제자들이 천하를 주유하며 당대 사회에 대한 여러 문제점에 대해 담론하고, 그 대책을 예언의 형태로 전개한 자료이다. 이 책은 국내 각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을 서지학적인 측면에서 비교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임차인의 주거권 실현을 위한 법제 정비의 방향을 모색하다.
임차인의 주거권은 헌법적으로 보장되어야 하는 기본권이고, 우리 주택 임대차 법제는 그러한 헌법정신에 근거하여 새롭게 정비되어 제도의 한계와 흠결로 인하여 고통받는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공익법총서 제11권의 발간을 통하여 우리 임대차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