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사건’을 계기로 한일 양국의 정상이 합의하여 설치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의 한국측 위원회 제3분과(근현대사)가 수행한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한국의 근현대를 중심으로, 한일관계와 일본의 역사를 포괄하여 수록하고, 고족이 즉위한 1864년에서 한일 간에 국교가 정상화되는 1965년까지 10…
실학의 정신을 이해하고, 오늘과 새 시대를 위한 가치 모색의 동력으로 삼는 실학박물관의 「실학연구총서」 제5권 『실학자들의 한국 고대사 인식』. 2010년 11월 한국고대사학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학술회의 논문들을 수록하였다. 김정희의 진흥왕 순수비에 대한 연구와 인식 등 실학자들의 고대사 인식을 주제로 한 6편의 글을 …
다사다난했던 2021년 중국의 핵심 쟁점을 통해 한중관계를 이해하다
2021년 코로나 19의 확산 속에 미국에서는 바이든 정부가 출범했다. 격렬했던 미국과 중국의 패권싸움은 지난 일 년 동안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고, 중국은 때마침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문제에 좀 더 집중했다. 1978년 덩샤오핑…
실학박물관은 실학에 관한 자료를 수집·연구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학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그 가치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매년 관련 학회와 함께 실학에 관한 학술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는 실학 연구를 진작시키고, 그 성과를 실학박물관의 전시와 교육에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이뤄진 연구…
이 책은 사대교린이라고 하는 조선의 외교적 선택을 단죄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되묻고자 한다. 그 선택은 언제까지 합리적이었던가. 그리고 언제부터 더 이상 작동하지 않게 되었나. 이 질문은 과거에만 머물지 않는다. 국제질서는 언제나 변화해 왔으며, 오늘의 세계 역시 전환기이다. 사대교린 정책의 500년 역사적 경험이…
고려 시대 시가에 대한 논문집. 이 책은 저자의 박사학위 논문 <<안축의 한시와 가문학 연구>>와 그 외의 논문들을 묶은 것이다. 이 책의 제 1 장에서는 안축시가문학의 특성과 현실인식태도를 고찰한 후, 한시와 경기체가와의 상호연관성을 밝힌다. 제 2 장부터 제 5 장까지는 궁중 속악가사, 즉 고려…
저자의 조선조의 성리학에 관한 일련의 논문들 중, 조선전기에 해당되는 눈문을 뽑아 정리학 연구서. 조선조의 성리학은 그 통치이념이며, 규범적인 질서에 관한 이론[禮論]으로서 그 근거를 우주론과 인성론에서 찾으려는 시각이다. 그 인성론적 토대가 「사단칠정론」과 「인성물성론」의 두 축으로 대표될 수 있음과 규범적 질서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