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배상산정에 알아보고, 상황에 따른 적절한 방법을 검토하다.
손해배상산정을 규율하는 손해배상법은 민사책임법의 보조규범이다. 현대사회에서 손해배상의무를 근거 지우는 민사책임법의 기능 강화는 당연히 필요하다. 공평한 손해의 분배와 피해자의 피해회복, 위법한 행태의 예방과 억제 등과 같은 민사책임법의 기능이 손해배상산…
“국민이 어디에 살거나 그가 간직하고 있는 발전의 잠재력을 100% 발휘할 수 있게 지역이 골고루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그런 우리나라를 보는 꿈을 갖고 살아왔다.
“지역”은 나의 학문 대상의 시작이요 끝이었다. 국토는 지역들의 종합체고 국가는 그 지역들 위에 형성된 지역사회의 복합체이다. 지역이 갖고…
『시경』의 본래 내용에 가장 가깝게 한글에 담아내다
시란 마음으로 느낀 바가 말로 드러난 것이며, 『시경』은 희로애락을 담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집이다. 『시경』의 시들은 주변 동식물에 빗대거나 공명함으로써 그 의미가 드러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본 번역서에서는 『시경』의 더욱 명확한…
이 책은 퇴계의 학술과 그 학맥이 성호 이익을 宗匠으로 하는 근기 실학에 계승되고 극복되는 총체적 양상을 살펴 보고 있다. 즉 성리학과 실학의 관계를 논의하고 있는 것이다. 근기실학을 개창한 성호 이익은 <이자수어>를 저술했고 다산 정약용은 <도산사숙록>을 저술해 퇴계 이황의 학문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퇴계학과 성호…
이 책은 저자의 박사학위논문, 「조선후기 향촌사회 변동에 관한 연구 –18, 19세기 ‘향권’ 담당층의 변화를 중심으로-」(1991)를 제목을 약간 바꾸고, 한자 사용이 많은 문투를 가능한 요즈음에 맞게 고쳐서 출간한 것이다. 20년이 훌쩍 지나 이미 용도 폐기되었음직한 글을 굳이 정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출간하…
이 책은 한국근현대사학계의 어른이신 조동걸 국민대 명예교수의 그간에 한국근현대사 연구논문을 한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는 독립운동에 대한 전문 연구자가 전무하던 1970년대부터 우리나라 독립운동사 연구의 기틀을 닦고 후학들을 길러낸 대표적인 1세대 연구자로 꼽힌다.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은 그를 두고 “대단한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