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궤에 사용된 우리말 고유어휘를 찾아 해독하고 설명하는 연구, 나아가 사라진 옛말을 찾는 연구는 의궤 역주 작업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작업이다. 이 작업은 기존 사전류와 연구 등에서 잘못된 풀이가 그대로 역주에 반영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면 의궤의 차자 표기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접근법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라 할 수 있다…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로 했다.…
현존하는 중국의 법전 중 가장 오래된 『당률소의』를 개역하다.
주편자와 동학 네사람은 6년의 작업 끝에 『당률소의역주』 4권을 출간하게 되었다. 역주는 공역자 5인이 격주로 모여, 분담하여 준비한 번역과 주석에 대해 3~4시간 동안 토론해서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같은 독회를 5년 동안 100회 이상 진행하여…
전근대 동아시아지역의 해륙 경계인식과 분쟁에 관해 종합적으로 고찰한 『전・근대 동아시아지역의 해륙 경계인식』과 『전근대 동아시아지역의 해륙 경계분쟁』이 간행되었다.
이 책들은 <전근대 동아시아지역의 해륙 경계인식과 분쟁에 관한 종합적 연구>의 결과물로서 연속되고 있는 한·중·일 삼국 간의 경계인식 및 영토 분쟁의 …
스기야마 기요히코(杉山淸彦), 모모키 시로(桃木至朗), 안젤로 카타네오(Angelo Cattaneo) 저 외
2022년 12월 30일
36,000원
인간에서 물품으로 역동적인 문명사의 이해
본서는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이 주관하는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의 두 번째 연구총서이다. 앞서 나온 『동유라시아 물품 교류와 지역』에 이어서, 이번에는 물품이 어떻게 동유라시아 여러 지역의 교류를 매개하며 정치・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동성’을 갖게 되는지에 대해 …
'분단이 아닌 통일을, 대결이 아닌 화해와 협력을!'이라는 '6·15 공동성명'의 정신에 기초하여, 북한학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통일·북한학의 발전을 목표로 기획된 책이다. 북한에 대한 학문적 관심과 통일에 대한 민족적 열망이 담겨있어서 전문연구가 및 학생들, 대중들에게 북한에 대한 올바른 입장과 통일에 대한 길잡이로서의…
한국의 지방사 연구는 다른 나라들과 비교할 때 양적, 질적인 측면에서 여러모로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충청지역의 지방사 연구는 영남지역이나 호남지역의 지방사 연구와 비교할 때, 크게 뒤쳐져있다. 이 책은 2002년 초 한국학술진흥재단의 기초학문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충남 내포지역 연구의 논문들을 엮은 것으로, …
건요와 관련된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제들을 탐색하다
건요는 일찍부터 송대의 대표적인 명요 가운데 하나로 꼽혀왔다. 건요가 이렇게 유명해진 것은 이 요장에서 생산한 흑유완이 송대 최고의 찻잔으로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건요흑유완은 어용자기로 채택되어 공어되었는데, 굽의 안바닥에 “공어(供御)” 혹은 “진잔(進琖)”이라는…
본 총서는 저의 박사학위 논문 “특허침해 손해액 산정법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통계학적 분석 및 온라인기술가치평가시스템의 활용사례를 중심으로-”를 보완한 것입니다. 부족하나마 저는 제 학위 논문을 통해 실제 우리 법원에서 특허침해의 손해배상액은 어떻게 산정되고 있는지 구체적 양태를 분석하고 그로부터 개선안을 도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