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高麗史』 世家篇의 초기기사, 즉 제1대 太祖世家에서 제7대 穆宗世家까지 7대에 걸친 제왕의 기록을 여타의 자료를 통해 補遺한 것이다. 『고려사』는 외형적으로는 紀傳體의 체제를 갖추고 있으나, 내용에 있어서는 本紀編이 없는 불완전한 기전체 史書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高麗史』 世家篇의 初期記事는 매우 …
삼척의 울릉도 수토에 관련된 제반 문제를 다루다
현재 한・일 간에는 독도 영유권의 문제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다. 한국에서 주장하는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실은 ‘이사부의 우산국 복속’과 ‘조선시대의 울릉도 搜討’이다. 우리가 삼척에 주목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즉 서기 512년 이사부장군이 삼척에서 출…
근로기준법의 제정 당시에 비하여 사회·경제적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고 현재도 하루가 다르게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근로자의 생존권과 직결되어 있는 부당해고 구제제도를 살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필자는 이 책에서 먼저 판례를 중심으로 우리의 부당해고 구제제도에 대하여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기존의 일률적인…
이 책은 설인귀전에 대한 다섯편의 논문과 자료편으로 구성되어있다.
논문은 설인귀전 異體考, 설인귀전 고, 설인귀전 원천에 대하여, 설인귀전 형성에 대하여, 이야기 문학 역사의 총 5편이다. 자료편은 경판 방각보 2종, 필사본 4종 등 여섯 종의 이본을 활자로 옮겨 놓았다.
설인귀전은 세책을 목적으로 중국인물을 우리나…
근현대 중국관내지역(산해관 이남의 중국본토지역) 한인사와 관련하여 연구한 논문들을 묶은 것으로 당시 중국관내지역 연구의 주류를 이루고 있던 독립운동사 중심의 연구를 벗어나 사회사, 문화사, 생활사, 이주사 등 연구영역의 확대를 시도한 책이다.
관내지역에서 활동한 한인 실업가와 상인들, 재중 한인의 국적 문제, 상해 한…
『조선공산당 초대비서 김재봉』은 저자가 2001년 9월 현대사문서보관서를 찾을 일이 있어 극동민족대회 참석자 가운데 한국대표들의 기록을 찾아보기 위한 발걸음으로 김재봉이라는 인물을 발경하게 되었는데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라고 할 수 있다. 이제까지 분단의 이름으로 조선공산당 초대비서인 김재봉에 대한 연구 기록물이 나올 …
영남은 조선조 행정구역상 경상도지역을 가리키는 별칭이었다. 곧 소백산맥의 조령과 죽령 등 큰 고개의 남쪽 지방이라는 의미였다. 남인은 조선 선조대에 사류들이 동인과 서인으로 분당된 이후 동인이 다시 남인과 북인으로 나누어졌을 때의 남인 붕당을 가리킨다. 이후 북인은 광해군대를 마지막으로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으며, 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