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너머의 미학: 행서 천자문 탐구
역사 속에서 글씨는 단순한 문자의 나열을 넘어, 문화와 예술의 깊은 맥락을 담고 있는 소통의 도구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이왕(二王), 북송의 사대가를 비롯하여 조맹부, 동기창 등, 시대를 아우르는 수많은 서예가들은 각자의 독특한 필체와 정신을 글씨에 담아내며 후세에 큰 영감을 …
2018년 4월 대한민국과 북한의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났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판문점에서 만난 두 정상에 대해 국제사회에 관심은 뜨거울 수밖에 없었다. 전 세계 수많은 학자들은 저마다의 高見을 TV나 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해 연신 토해내기도 했다. 분단의 연원이 제국주의시대에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한반도 분단의 …
한일 공동연구로 밝혀지는 동아시아의 민중사
이 책은 역사문제연구소 민중사연구반과 일본의 아시아민중사연구회가 25년에 걸쳐 연구교류를 하면서 내놓은 첫 번째 단행본으로, 한일 양측의 연구와 소통의 산물이다.
그간 공동워크숍에서 발표하고 토론했던 논의를 줄기로 삼아 편집하였으며, 그간의 교류에서 표출되고 수렴된 양…
경인한국학연구총서 제 85권『조선후기 사회의 이해』. 이 책은 조선후기사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정치와 외교 및 사회에 관한 단편적인 글들을 모아 엮었다. 조선후기 정치사에 대한 이해의 일단과 개략적 논문, 조선후기의 사회사에 속하는 신분 이동과 향촌 문제 그리고 민중 저항 운동의 배경 등에 관한 일부 주제들을 수록했다. …
1987년 개정된 헌법에 따라 1988년 9월 1일 헌법재판소가 창설된 이래, 헌법재판소에 의한 헌법재판이 대한민국의 헌법과 헌정의 일부가 되어 운용된 지 올해로써 30년이 되었다. 이 기간 동안
헌법재판은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의 성숙에 크게 기여하였다. 헌법재판소에 의한 헌법재판의 3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대…
과거 2천 년간의 한일 양국에서 남긴 사료와 기록은 한일관계를 어떻게 증언하고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국제학술심포지엄 <한일양국, 서로를 어떻게 기록했는가?>의 성과를 담은 책이다.
2015년, 광복 70주년에 한일수교 50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양국 정상이 취임한지 3년이 지나서…
국제범죄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도처에서 발견된다. 일제에 의해 강점당했고, 북한의 침략과 동족상잔의 전쟁, 그리고 군대가 시민을 학살한 5・18을 겪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법적 청산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분단된 조국이 통일되면 과거청산이 문제될 것이다.
이 책의 주제인 지휘관책임은 지도자(지휘관, 상…
재중ㆍ재만 조선인 개황 자료를 정리한 『침략전쟁시기 재중ㆍ재만 조선인 개황 자료』 제2권. 국내 미간행에다 인터넷상에 화상원문이 제공되지 않으면서 자료적 가치가 높은 자료를 묶었다. 한국근현대사 전공자는 물론 만주국과 재만조선인사회에 관심을 가진 입문자에게도 도움을 준다.
시기별로 단군과 고조선사에 대한 인식의 변천과정을 알아보다
『삼국유사』에 기록된 이래 단군이 우리 민족사의 출발과 관련하여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이상, 단군의 존재를 올바로 인식하는 것은 우리 역사의 시조 문제를 포함하여 출발 단계의 우리 사회 모습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단군과 고조선에 대한 연구 방…
수출품도, 수입품도 다양했던 명청 시대의 해상무역과 상품
본서는 MINGQING SHIQI ZHONGGUO HAISHANG MAOYI DE SHANGPIN : 1368-1840를 번역했다. 원서는 10년 전에 출간되었으며 한국어 번역본에는 원서에 빠진 부분들을 추가했다. 제1편은 수출상품(비단, 자기, 찻잎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