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문화를 가늠하는 중요 척도요 사회현상을 바로 이해하는 요소인 베스트셀러를 종합적으로 연구한 책. 1883년부터 1996년까지 100여년간 우리사회에 서 가장 많이 읽힌 책을 연대순으로 파악, 목록을 싣고 그 요인을 분석했다. 저자는 한세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조화로움이 한껏 표출된 금강산(金剛山)은 인류 공통의 위대한 미적 재산이요, 우주를 장식하는 최고급의 한 물건이다. 단지 조선과 조선인만이 독점한 듯 제 집안 자랑으로 삼을 것은 아니다. 자연의 빼어난 기운이 몰리고 몰려 인간 세상의 아름다움과는 비견될 수 없는 금자탑을 이룬 곳에 바로 그 지킴이 노릇할 운명을 타고난 …
『슬픈 궁예』는 역사적인 인물인 궁예를 재조명한 책이다. 총 6장으로 구성하여, 선천적인 콤플렉스와 정신착란의 요소를 갖고 있던 범죄형 인간이라는 해석을 다시 하고, 왕건을 미화하기 위하여 잘못 염색된 궁예 관련 자료들에 대한 탈색작업을 진행했다. 궁예 최후에대한 재해석도 수록하였다.
이 책은 한국학술진흥재단 2005년 중점연구소 지원 과제 9년 중 1단계 1차년도(2005.12~2006.11) 연구결과를 담아낸 것이다. <<국가 해양력 강화를 위한 도서, 해양문화 심층연구>>라는 과제 아래 유형문화자원 분야와 무형문화자원 분야로 세분하여 연구를 하고, 그 성과를 단행본으로 간행…
고적은 실물의 역사이며 국토의 노리개이다. 또한 문화 민족으로서의 지체가 높음을 증명하는 재료이다. 민족과 국민 생활에서 이것이 가진 의의는 진실로 심대하고 볼 수 있다. 조선은 세계적으로 손꼽을 만큼 유서 깊은 나라로서, 전해오는 고적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모두 남부러울 것이 없다. 도리어 누구에게든 어깨를 뽐낼 수…
해양생태와 해양문화를 연구한 책.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소의 한국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 지원과제 제3단계(2003년 12월~2005년 11월) 연구 성과를 간추린 것이다. 제1부에서는 해양생태의 변화에 따른 어촌어민공동체의 적응원리를 살펴보았다. 제2부에서는 해양생태의 변화에 따른 도서민들의 해양문화적 창조원리를 살펴보…
일제식민주의 연구경향과 함께 서지학과 출판인쇄술, 불교문화 중심의 연구방법, 최씨무인정권의 이해방식에서 탈피하여 강화경판의 판각사업에 담겨진 민족적 위기와 현실모순의 극복노력과 고려 불교문명의 창조적 계승발전 노력을 규명하는 1차 자료의 발굴로써 한국사 연구의 기초작업이자 새로운 방향의 모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