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9월 떨리는 마음으로 한국 유학길에 올랐다. 그 때는 한중간의 경제 격차가 심하고 또 중국에서 출국이 엄격하게 제한되는 시기라 유학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한국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 IMF경제 위기가 닥쳐 한국 경제가 휘청거렸지만 저는 지도교수님이신 김선욱 교수님의 세심한 배려로 큰 어려움 없이 학…
한국 문화는 살아있다.
더 알고 싶고, 더 즐기고 싶다.
한국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한류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본서는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개성에 바탕을 두면서도 세계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느냐’를 기준으로 여섯가지 아이템을 선정하여 각 분야 전문가가 소개한다. 이는 한복, …
“불교미술을 통해 본 우리 문화의 정체성!”
불교는 우리 문화의 뿌리
우리에게 불교는 단순히 여러 종교 가운데 하나가 아니다. 신앙으로서의 불교는 불교신자들에 국한된다고 할 수도 있지만, 문화로서의 불교는 우리 문화의 뿌리이자 중심 줄기 중의 하나가 되어 왔기 때문이다. 우리 산천 곳곳에 불교식 이름이 붙어 …
조선후기의 민중운동이 동학농민전쟁으로 진전되어 나가는 과정을 해명하기 위해 민란뿐만 아니라 민중들의 다양한 움직임,특히 변란의 흐름을 함께 고려하고 교조신원운동과 척왜양운동,<<농민전쟁 봉기계획>>과 고부민란을 동학농민전쟁의 주체세력이 형성되어 나가는 과정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하여 매 시기에 전개된 …
함께 쓰는 대구대교구의 역사, 조각을 모아 역사의 장으로
박해를 이겨내고 믿음을 지켜온 대구 사람들! 다종교, 물질문명,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교회를 쌓아올렸다. 그 천주교 신자들의 눈으로 이 세상을 보고, 우리 미래를 본다.
2011년 대구대교구는 교구설정 백주년을 맞았다. 이 책은 대구대교구 백주년을 기념하고 박…
이 책은 마음(心)과 이치(理), 그리고 敬(持敬)과 즐거움(樂)을 중심으로 하여, 退溪思想에서의 ‘心與理一’의 문제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心與理一’이란 儒學에서의 天人관계 혹은 天人合一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으로서, 朱子學과 陽明學의 근본적인 차이를 드러내주는 것이며, 退溪의 思想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팩트로 확인하는 북핵, 사드, 그리고 미중전쟁 시나리오
한반도를 쥐고 흔드는 미중의 진짜 속내
촛불혁명을 통해 탄생한 현재의 대한민국 정부는 한반도 운전자론을 통해 한반도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천명했다. 하지만 실상에 있어서는 주변4강과 북한의 눈치를 끝없이 살피지 않을 수 없는 형국이다. 미…
이순신과 원균
원균이든, 이순신이든 무척 고민이 많았던 당대 조선 수군의 사령관이었다. 둘 다 바다에서 전사했고,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버렸다. 두 사람 간의 경쟁은 있었지만 임란이 일어났던 1592년부터 무려 4년에 걸쳐서 남해바다를 같이 지키고 왜적을 함께 공략했다. 원균이 통제사 이순신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