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초기의 체찰사제를 연구한 책. 조선초기 체찰사로 총칭되는 '봉명출사재상'에 대한 실상을 파악하고자 했다. 조선초기 지방통치체제의 확립과정에서 관찰사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국가적 중대사를 추진하기 위해 중앙에서 지방의 통치 현장으로 직접 파견되는 재상급 봉명사신의 존재, 즉 체찰사를 제도적으로 검토한다.
중국 동북지역 조선인의 만주국 체험『기억 속의 만주국』제1권. 이 책은 부득이 동북지역 거주 원로 조선족 가운데서 친일 경력을 소유한 분들은 아니라 할지라도 당시 만주지역의 실상을 직접 경험한 원로들을 중심으로 일제의 만주국 정책, 조서인 사회 내부동향, 유력한 친일파의 실상, 그리고 개인적 경험 등에 대한 증언을 녹취…
삶의 온기와 소통을 소망하는 통찰력 있는 에세이
이 에세이집은 한중철학회 회원들의 진솔한 삶을 녹여 넣은 하나의 그릇입니다. 공자(孔子)가 수제자인 자공(子貢)을 평가할 때, ‘호련(瑚璉)’이라 했듯이, 여기에 담은 19편의 글은 호련처럼 고귀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 인생미학(人生美學)이…
소설에서도 거대담론에 대한 회의가 일반화되면서 작가들의 관심사가 전체적인 것에서 개별적인 것으로, 외부세계에서 내면세계로 이동하게 된다. 신경숙, 은희경과 같은 여성 작가들이 부상하고, 생태학적 관심이 표현되는가 하면, 디지털적 상상력과 대중문화적 감수성이 문학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는 등 다양한 가치와 담론들이 충돌…
늘 곁에 있지만 언제나 멀게만 느껴졌던
DMZ의 길을 따라 걸으며 듣는 진짜 이야기들
『DMZ 접경지역 기행』 시리즈는 유일한 통일 관련 연구소인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5년 동안 DMZ 접경지역을 직접 답사하면서 축적한 인문적 연구를 집필한 답사기이다. 본서는 여행용 서적으로 실제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2016년 봄, 세계에서 가장 바둑을 잘 둔다는 한국의 이세돌 9단과 구글 딥 마인드의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 간의 바둑 대결이 서울에서 펼쳐졌다. 대국을 앞두고 이세돌 9단은 “구글 딥 마인드의 인공지능이 놀라울 정도로 강하며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들었지만, 나는 최소한 이번 대국에서는 이길 것”이라고 자신하였…
한국과 중국의 핵심 쟁점을 통해 한중관계를 분석하고 전망하다
본서는 정치, 외교, 경제, 역사, 문화, 법률 등 여러 분야의 중국과 동북아시아 전문가들이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한중관계브리핑’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해온 글을 모은 13번째 칼럼집이다. 신냉전 질서의 고착화, 양안문제, 세계 주요국 선거, 한중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