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 분단된 조국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직업, 연령, 성별을 불문하고 학문적, 실천적 고민을 안고 있는 화두일 것입니다. 필자 또한 언제부터인가 통일이라는 화두를 붙잡고 고민해 왔으며, 법학과 현실경제에 대한 짧은 지식과 경험이지만 특히 통일의 과정에서 남북한간 경제통합과 법제도의 통합이라는 주제를 공부해 왔습니다.…
신라의 왕실 여성이 유구한 역사적 흐름 속에서
변화하고 발전해 온 과정을 고찰하다
『신라 왕권과 여성』은 신라가 주변 국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변화하고 발전해 간 양상이 왕실 여성에게 미친 영향을 제도사와 사회사의 관점에서 밝혀내었다.
우선 정치제도사의 관점에서 신라 왕권의 변화와 국제 관계가 왕실 여성의 책봉…
한국에서 생활한 일본인, 일본에서 생활한 한국인
역사 속에 그들은 어떤 흔적을 남겼으며,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본서는 한일문화교류기금의 2022년 한일국제학술회의 ‘韓半島의 日本人, 日本列島의 韓國人’에서 발표된 내용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람으로 일본 …
현재 지적재산은 부를 창출하는 동력으로, 과거의 토지, 노동, 자본과 같은 유형자산의 지위를 넘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업의 자산가치 평가에서도 지적재산이 물리적 자산의 가치를 넘어서 기업의 활력과 향후의 성과를 가늠하는 척도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가경제의 차원에서도 지적재산은 경제성장을 위한 강력한 도구로 인정된다…
일제말기 문학으로 본 지식의 심적 경로
본서는 일제시기 조선과 타이완의 문학을 주제로 한 저자의 박사논문을 바탕으로 완성되었다. 저자는 일제의 식민지 통치시기를 겪었던 조선과 타이완의 문학을 다루며, 외부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살아간 인간의 내부에 집중했다. 저자 스스로 제3세계 국가 여성이자 ‘비통용적’ 외국어를 …
찰리 이광린 선생님의 탄신 100주년 기념문집
선생님은 곧고 의로우셨다. 일제강점기에는 반일활동으로 평양형무소에 수감되기도 하였다. 4·19혁명 이후에는 연세대학 학원민주화운동에 연세대학 사학과의 고병익, 민석홍 선생님과 참가한 바 있었다. 그리고 1965년 한일회담에 반대하여 길현모, 이보형, 이기백 선생님 등 …
우리나라의 전통 한옥을 통해 그 독특한 건축 양식을 살펴보는 『한옥의 미』 제2권. 이 책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고택들을 통해 그 아름다움의 구체적인 실상과 진면목을 살펴본다. 한옥은 자연과 인공이 가장 아름답게 결합된 건축 양식으로 우리 조상들의 곧고 청렴한 철학과 정신이 담긴 살아있는 건물이다.
한국의 동유라시아 물품학(物品學) 정립을 목표로
본서는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이 오랜 세월에 걸쳐 인류가 발명하고 생산한 다양한 수많은 물품을 지역별, 용도별로 구분하여 진행한 연구물들을 엮은 책이다. 동유라시아의 대륙과 해역에서 생산된 물품이 지닌 다양한 속성을 면밀하게 들여다보는 것은 한국을 넘어선 동유라시아 지…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신해진 교수가 번역한『광산거의록』.《양호거의록》의 모본인《광산거의록》을 번역한 것으로, 정묘호란 당시 광주 의병 기록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번역은 직역을 원칙으로 하되 가급적 원전의 뜻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호흡을 간결하게 하고 부분적으로 의역을 하기도 하였다. 부록으로《양호거…
『미술가의 저작인격권』은 저자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같은 제목의 논문을 정리 보완한 것이다. 미술의 본질은 무엇인지, 그에 대한 법적인 보호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밝히고 있다. 법학과 미학의 관점에서 그림을 분석한 학술서로 미술이나 미술사 미학에 대한 연구의 비중이 크다. 미술가의 저작인격권의 보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