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세사 전개와 고성이씨
박홍갑 저
2019년 9월 25일
30,000원
한국 중세사라고 할 때 고려시기만을 대상으로 한정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조선을 근세(近世)라는 개념으로 보는 시각에 따른 것이다. 고려의 귀족 사회와 조선의 양반관료제 사회가 엄연히 다른 것이기도 하지만, 통상적으로 시대구분을 크게 하여 고대 중세 근대로 나누는 관점에 따른다면 조선전기까지는 엄연히 중세사로 봐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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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총서 22
디지털 정보에 대한 강제처분에서의 정보 프라이버시권 보장 방안 미국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전치홍 저
2023년 12월 27일
30,000원
디지털 증거에 대한 강제수사에서 발생하는 프라이버시권 침해 상황을 미국과 비교하여 알아보다 디지털 증거에 대한 강제수사 과정에서는 시민의 정보 프라이버시권이 침 해될 우려가 매우 크다. 수사기관은 디지털 증거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혐의 사실과 관련 없는 정보까지도 대량으로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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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안 심방 본풀이
허남춘, 정희종, 강소전 저
2013년 10월 26일
30,000원
이 책은 고순안 심방이 보유한 본풀이를 조사하여 정리한 것이다. 채록은 2011년 1월 진행했다. 본풀이뿐만 아니라 제주큰굿에서 연행하는 일부 핵심 제차의 사설도 조사하여 일부 첨부했다. 고순안 심방은 전체적으로 제주큰굿의 제차 순서를 따라서 구연했다. 이 책에 실린 독립적으로 구연된 본풀이는 모두 8편이다. 즉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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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83
일제강점기 조선어 교육과 조선어 말살정책 연구
김성준 저
2010년 9월 30일
30,000원
『일제강점기 조선어 교육과 조선어 말살정책 연구』는 일제강점기 조선어 교육과 조선어 말살정책 연구와 근대교육의 역사적 연구로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훈민정음(언문) 창제와 언해 및 가사·언문소설의 발달부터 최남선-친일반역자의 길- 까지 자세히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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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地誌資料
江原道編 저
2007년 3월 26일
30,000원
우리말 지명이 화석같이 남아있는 『조선지지자료』 중 강원 지역을 수록한 책. 『조선지지자료』는 1911년 조선총독부에서 전국의 지명과 지지 사항을 동시다발적으로 조사하여 작성한 것으로, 지리정보나 지리학 자료는 물론, 국어, 역사, 민속, 경제사 등 여러 분야에도 좋은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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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산권리 I_ 낙태죄에서 재생산권으로
양현아 저
2023년 11월 15일
30,000원
낙태와 모성정책의 실태에 대해 논하고, 낙태 관련 법과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다 『낙태죄에서 재생산권으로』가 출간된 지 올해로 꼭 18년이 되었다. 실제로 2010년대는 한국에서 낙태에 관한 사회운동의 물결이 크게 일어났고 이에 대한 사법부의 응답이 있었다. 헌법재판소는 형법의 자기낙태죄 조문(제269조 제1항)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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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노래
유혜영 저
2020년 8월 25일
30,000원
일제말기 문학으로 본 지식의 심적 경로 본서는 일제시기 조선과 타이완의 문학을 주제로 한 저자의 박사논문을 바탕으로 완성되었다. 저자는 일제의 식민지 통치시기를 겪었던 조선과 타이완의 문학을 다루며, 외부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살아간 인간의 내부에 집중했다. 저자 스스로 제3세계 국가 여성이자 ‘비통용적’ 외국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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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사 39
삶의 공간과 흔적, 우리의 건축 문화
국사편찬위원회 편저; 김지민, 서치상 저 외
2011년 12월 10일
30,000원
우리의 삶의 공간이자 선조들의 흔적이 담긴 건축문화에 대해 살핀다. 한국 건축의 변화 양상과 전통마을, 한옥의 모둠살이와 살림집, 정신세계 통합의 공간이었던 불교 건축과 조선에 이르러 지배 정치 이념의 구현으로 유교적 사고방식이 담긴 유교건축, 마지막으로 왕권의 상징인 궁궐 건축에 대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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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학가사전
최석기 저
2002년 8월 30일
30,000원
중국 경학가들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다.(인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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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료 구술자료 집성(Ⅲ)
박경용朴敬庸 저
2016년 10월 28일
30,000원
본서에서 소개하는 원로 한의사 10명은 면담 시점인 2007년을 기준으로 모두 70~80대에 이르는 연로자들로 한 시대의 증언자들이다. 이들은 일제 강점과 광복, 6.25전쟁 등 근현대의 격랑을 몸소 부딪으며 살아왔다. 평생 동안 한 길을 걸어온 전통의료의 장인들이자 관련 문화를 전승해오면서 국민 건강에 일익을 담당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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