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 끼친 자조론의 영향
이 책은 ‘自助論’이 개인 사회 국가에 미친 파급력과 관련하여 근현대 한국사회의 변동과 연속성을 살펴보는데 주요한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한말부터 포스트 식민지 시기에 이르기까지 개인 사회 국가에 적용된 일상화된 성공주의 담론으로서 ‘자조론’의 기능과 이것을 활용한 지식인의…
홍진기 선생의 법이론 체계
본 서의 연구는 유민 홍진기 선생이 제시한 법이론을 분석 및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단체의 법이론’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하여 홍진기가 구축한 법이론을 분석 및 체계화하고자 한다.
홍진기는 ‘문사철’, ‘데칸쇼’를 사랑한 인문학도이자 여러 독창적인 법학논문을 저술한 법학자이…
이 책은 ‘추국(推鞫)을 통해 본 조선후기 정치·사회사’이다. 인조대에 빈발했던 모반 사건을 하나하나 분석하다 보면 일정한 경향성을 발견할 수 있고, 이를 계기로 정씨 진인설이 수용되면서 『정감록』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을 되짚어볼 수 있었다. 경신환국 과정에서 발생한 오시수의 옥사를 통해서, 노론과 소론이 분당하는…
새로운 번역과 섬세한 설명으로 이해를 높인 『고려도경』역주,
그 상편.
『고려도경』은 1123년에 고려를 방문한 송 사신단의 일원인 서긍이 귀국하여 고려에서 보고 들었던 것을 그림과 함께 적은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은 『고려사』・『고려사절요』와 같은 조선 초에 편찬된 관찬 사서에서는 볼 수 없는 12세기 초 고…
삼부의 권한배분과 전환적 에너지법에 대해 논의하다
우리 사회가 마주한 탈석탄 문제는 특정 기관의 개별적인 대응과 함께, 삼부의 최적의 조화, 그리고 이를 위한 거버넌스에 관한 고민을 수반되어야지만 문제의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함과 동시에, 그것이 규범적으로도 정당화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러…
김용원은 일제강점기 오로지 항일구국의 정신으로 살다간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 책은 김용원의 생애와 독립운동, 대전지역 경주김씨 송애공파 일가의 항일독립운동을 살펴보고 김용원의 와 그가 왜경한테 받은 신문조서, 판결문을 번역하여 원문과 함께 수록하였다. 또한 에 부록되어 있는 대동단사건 1심판결문의 번역문과 대동단사건으로…
광복 70년이 지나, 이제는 상처도 치유되고 앙금이 풀릴 때도 되었것만 한일 양국 간 갈수록 골이 깊어가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여기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한일 양국인의 상호인식은 과거에 이루어진 집단적 체험의 산물이며, 역사 퇴적의 결과이다. 따라서 간단히 바뀌거나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한국의 역사를 공부해오면서 일본과의 관계에 특히 집중해 연구해온 바를 모아 엮은 책. 한일 관계에 관한 저자가 쓴 글을 모아 담았다. 개화기 지식인들이 어떻게 일본을 받아들였는가, 문호개방이후 재일 유학생의 동향과 2.8 독립선언, 일본의 식민통치, 미주 한인의 다양한 항일민족운동등에 대해서 다룬다. 또한 1964년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