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지역에 울린 만세 함성!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외친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기폭제가 되어, 만세시위의 불길은 전국각지로 순식간에 퍼져나갔습니다. 학생・지식인・상인・농민・노동자 등 계층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식민지 조선인들이 만세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무자비한…
이 책은 필자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헌법학 박사학위 논문인 “방어적 민주주의에 관한 연구”(2017)의 오탈자를 바로잡고 내용을 약간 수정・보완하여 출간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통합진보당 해산결정을 전후하여 방어적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이 크게 제고되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여러 위험으로부터 수호하고 공고히 하…
이 책에는 앞으로의 사학사 연구는 실증적인 역사학에서 탈피하여 해석 중심의 역사학이 되어야 한다는 필자의 역사관이 반영되어 있는 또 한국중세사학사의 연구는 한국 사학만을 대상으로 할것이 아니라 중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가운데 진행되어야 한다는 필자의 종래 주장을 다시 확인한 연구이기도 하다.
21세기가 시작되는 2000년 1월, 한일양국에서는 한일관계의 새천년을 만들어 가기를 굳게 다짐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2002년에 월드컵을 공동주최했고, 2005년에는 한일우정의 해를 약속하면서 새천년의 원년을 삼자고 했다. 그러나 그해 초에 일본 시마네현[島根縣]에서는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했고, 문…
전쟁피해 기금에 관한 우리의 현주소
모두가 전쟁의 참상은 알고 있으나 그 피해자들에 대한 존중과 보상이 제대로 되고 있는가는 확실히 알지 못할 것이다. 막연하게나마 알고 있다하더라도 그 참상을 안타까워하는 사람은 많지만 피해자들의 보상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다. 일본의 국가와 기업이 저지른 강제동원・강…
인간사회는 예로부터 지배자를 동경해 왔다. 고대사회로 올라갈수록 지배자가 갖는 특권과 권위는 독점적인 것이었으며, 사람들은 이것을 소유하고 유지하기 위해 투쟁하였다. 또한 인류는 생물학적인 특성과 생명의 보존을 위해 원초적으로 또는 필연적으로 집단사회를 이루어왔다. 일단 집단화가 시작되면 거대집단을 형성할수록 생존과 발…
이 책은 『금강경』을 풀이한 수준 높은 교양서이다.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불교의 기본 사유를 근거로 ‘집착’을 끊고 삶의 약동을 꾀할 수 있도록 새로운 힘을 제공한다.
원저자 칸뽀 쒀다지는 현재 티베트불교의 대덕(大德)이자 큰 스승이며 저명한 불교학자인 동시에, 세계 최대 불교대학인 오명불학원(五明佛學院)의 관리자 …
‘공정거래절차’에 관한 경제법 연구
이 책은 공정거래절차의 법리를 규범적인 관점에서 정리한 경제법 연구서이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은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공정거래절차법’의 개념과 체계를 정립하고 법이론적 기초를 닦는 것,
둘째, 공정거래절차를 준사법절차로 간주하는 견해를 재해석하…
한국 고대사의 복원에서 고고학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문헌 기록의 소략에서 오는 고대사 복원의 어려움은 고고학 발굴 성과와 결합한 학제 간 연구를 통해 극복해 가고 있다.
고고학은 육지 고고학에서 해양 고고학으로 대상을 확대해 가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 해상활동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는 다른 분야와의 학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