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의 개념과 인정절차』는 크게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의 난민수용 실행과 경험, 난민지위협약상의 가장 기본적 개념인 공포, 박해, 박해의 사유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난민의 요건과 인정절차 전반을 분석하였으며, 난민 개념의 새로운 이해라는 관점의 글과 난민문제에 관한 기본문서를 함께 수록하였다.
백두산은 한마디로 개괄하면 동방 원리의 화유(化囿)입니다. 동방 민물(民物)의 가장 커다란 기댈 대상이요, 동방 문화의 가장 긴요한 핵심이요, 동방 의식의 가장 높은 근원입니다. 동방에 있어서 일체의 중추가 되는 기관이 되어 만반(萬般)을 잘 되도록 주선하여 운화하고, 일체의 심장이 되어 만반을 조건 없이 베풀어 퍼져 …
한일문화교류기금은 일한문화교류기금과 함께 한국과 일본, 한국사람과 일본사람의 관계를 좀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해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것이 한일문화강좌라는 공개강좌이다. 한일문화강좌 총 70회를 정리하여 '한국과 일본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 아래 3권의 책으로 엮었다. 한일관계의 여러 …
저자의 박사학위 논문을 바탕으로 그 동안 집시법에 대해 연구한 것을 보충하여 엮은 책이다. 직접 촛불집회에 참여하면서 느낀 집회 자유의 중요성과, 현행 집시법들의 문제점들을 함께 살펴보고 있다. 국민이 집회의 자유라는 기본권을 최대한 보장받기 위해서는 먼저 헌법상 집회의 개념을 비롯한 헌법 제 21조에서 보장하고 있는 …
왜관(倭館) 외부와 내부의 측면에서 보는 그 양면성
倭館이란 좁은 의미로는 15세기 초부터 19세기 말까지 한반도에 설치되어 있던 일본 사절을 위한 접대시설(客館)을 의미하지만, 넓은 의미로는 객관을 포함하여 왜관 주변에 퍼져 있는 일본인을 위한 거주구역을 가리킨다. 즉 왜관은 통교와 무역을 원하며 내항하는 일본인…
본 서는 위정척사운동의 비조인 이항로의 척사사상 형성에 크게 영향을 끼친 학문적 배경을 밝히고, 전통적인 성리학설이 어떻게 이론적으로 척사사상을 뒷받침했는지를 검토한 것으로 이를 통해서 지금까지 알려진 조선 유학사상사 기술의 일반적 경향과는 다른 필자 나름의 문제의식을 피력해보고자 엮어진 책이다. 척사운동에서부터 의병전…
이 책은 ‘근대전환기의 국가와 민’을 공동 주제로 한 총서 집필의 일환으로 작성되었다. 이 총서의 몇몇 연구는 ‘대한제국’ 시기 이전의 19세기에 주목한다. 서구중심의 ‘근대주의’ 역사관에 의거한 ‘근대’ 시기설정에 여러 가지 다른 생각이 제시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한국사의 19세기는 이후 연속되는 식민지의 강렬한…
조선족은 중국에서 국적을 획득하고 중국 경내에서 생존하고 있는 조선인을 지칭한다. 후더운 인정과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우리 민족인 만큼 어려움 속에서도 이주민으로서의 정을 담아 문학을 만들어냈으니 그것이 바로 오늘에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조선족 문학이다. 이주민의 애환과 삶, 해방 후 조선족의 파란만장한 생존현장을 담…
개항기에서부터 민주화에 이르는 기나긴 여정한국의 근대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모더니티를 가진 시대가 근대라고 한다면 서구의 모더니티를 본격적으로 수용하게 된 시기가 개항기이니 대부분의 역사가는 개항기를 근대의 시작으로 본다. 『한국 근현대사를 읽는다』 역시 개항기를 근대의 시작으로 보고 1980년대 민주화 운동과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