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한국학연구총서 182
조선후기 류치명의 시대인식과 문인집단
김지은 저
2022년 9월 27일
21,000원
영남 남인 ‘류치명’의 현실에 대한 인식과 문인집단들은 어떠하였을까? 류치명은 19세기의 다양한 시대적 혼란 속에서 김성일로 이어진 퇴계학맥을 대표하는 위치에 선 인물이다. 퇴계학 연구와 전승에 심혈을 기울인 보수적 사상가로 알려진 류치명과는 달리, 그의 제자들은 민족운동에 헌신한 실천적 성향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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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의 경계를 넘어서
권희영, 김양기, 정영훈 저 외
2012년 10월 30일
21,000원
『정체성의 경계를 넘어서』는 다양한 계층과 부류들이 겪고 있는 정체성의 혼란이라는 주제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계층과 집단의 경험을 나누고 고민하고 소통하며 정리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한국 사회 구성원의 정체성과 관련된 문제들의 해소야말로 한국 사회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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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88
조선시대 향리와 지방사회
권기중 저
2010년 10월 30일
21,000원
국가의 지방통치를 위해 파견된 수령을 보좌하여 각종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행정 담당자, 향리를 재조명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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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한문학연구총서 2
소쇄원의 역사와 인문활동 연구
권수용 저
2009년 11월 20일
21,000원
<<호남한문학 연구총서>>의 두번째권인 『소쇄원의 역사와 인문활동 연구』는 소쇄원의 역사를 제1기부터 제4기까지로 설정하여 이를 구체적으로 고찰하였으되, 우리나라 누정원림의 가장 큰 특징이 형태적 꾸밈보다는 정신세계의 지향에 있다는 데에 착안하여 소쇄원에서 이뤄진 인문활동의 특성과 의의를 심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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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인문학의 길
김용섭(金容燮) 저
2025년 4월 24일
21,000원
법의 경계를 넘어, 삶의 결을 따라 걷는 성찰과 사유의 여로(旅路) 오늘날의 법은 더 이상 조문 해석의 기술에만 머물지 않는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을 요구하는 시대, 김용섭 박사의 두 번째 에세이집 『법과 인문학의 길』은 정년을 맞은 법학자가 걸어온 지적 여정이자, 법과 문사철(文史哲)이 어우러져 빚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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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국학연구총서 77
고려전기 중앙관제의 성립
김대식 저
2010년 3월 30일
21,000원
『고려전기 중앙관제의 성립』은 제도사를 전공으로 선택하면서 가진 최초의 의문인 성종 원년에 3종6부제가 아무런 저항 없이 수용된 이유를 규명하기 위해 박사학위논문을 마감한 이후 구상한 8편의 논문을 수정ㆍ보완하면서 재편집한 것이다.
1.86491518411254

경인한국학연구총서 177
조선유학의 교육철학사상 변주 Ⅱ
신창호 저
2020년 12월 31일
21,000원
조선유학에서 찾는 교육 철학사상 이 책은 ‘『조선유학의 교육철학사상 변주』Ⅰ−성리학의 확장과 심화−’에 이어 17세기 중・후반 이후 20세기 초반까지 조선유학이 지닌 교육철학사상의 몇몇 특징을 조명한다. 동일하게 교육철학사상에 의미를 부여할만한 유학자 9명을 선정하여 다룬다. 사문난적(斯文亂賊)으로 고초를 겪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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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다크 투어리즘과 통일인문학의 공간치유
박영균, 박민철, 박솔지 저
2022년 4월 29일
21,000원
DMZ, ‘분단과 적대의 공간’에서 ‘치유와 평화의 공간’으로, 그 길을 찾아서 DMZ는 남북의 군사분계선이 있는, 분단의 상징적 장소이자 적대가 응축된 공간이다. 따라서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통일은 무엇보다도 먼저 남북을 가르는 군사분계선이 있는 DMZ의 적대적 분리선이 희미해지거나 해체되는 것으로부터 시작될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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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22
조선전기 한일관계와 대마도
한문종 저
2025년 10월 31일
21,000원
조선과 일본의 외교관계는 왜구문제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350년(충정왕 2)부터 격심해진 왜구의 침입은 홍건적의 침입과 함께 고려를 몰락하게 하는 주요한 요인의 하나였다. 따라서 왜구문제는 조선조정이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였다. 이에 이성계는 즉위하자마자 막부장군에게 사신을 파견하여 왜구의 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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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총서 11
필사본 조선지지자료 강원도편 연구
신종원, 심보경, 김도현 저 외
2010년 10월 30일
21,000원
『조선지지자료 강원도편』은 우리의 고유지명, 즉 백여 년 전의 한글 땅이름이 담겨 있어 지리정보나 지리학 자료는 물론, 국어, 역사, 민속, 경제사 분야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강원도의 역사를 연구하고, 지명연구를 통해 지명이나 도로이름 정비, 행정구역개편 때의 작명 등 다양하게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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