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의 개념과 인정절차』는 크게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의 난민수용 실행과 경험, 난민지위협약상의 가장 기본적 개념인 공포, 박해, 박해의 사유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난민의 요건과 인정절차 전반을 분석하였으며, 난민 개념의 새로운 이해라는 관점의 글과 난민문제에 관한 기본문서를 함께 수록하였다.
선조 4년(1570년) 선생은 고향으로 돌아오셨습니다.
마지막 귀향길에 누군가 정치에 대해 물었습니가.
“사대부는 언제 벼슬에 나가고, 또 물러나야 합니까?”
선생께서는 “기(幾)・세(勢)・사(死), 세 글자면 충분하다”라고 답하셨습니다.
‘분위기(幾微)를 잘 살펴야 어긋나지 않는다…
지난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로 …
이 책은 ‘근대전환기의 국가와 민’을 공동 주제로 한 총서 집필의 일환으로 작성되었다. 이 총서의 몇몇 연구는 ‘대한제국’ 시기 이전의 19세기에 주목한다. 서구중심의 ‘근대주의’ 역사관에 의거한 ‘근대’ 시기설정에 여러 가지 다른 생각이 제시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한국사의 19세기는 이후 연속되는 식민지의 강렬한…
일제하 한국의 민족주의를 다룬 책. 세계사적으로 보면 민족주의의 시대는 19세기였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20세기 초 망국의 위기 상황 속에서 내셔널리즘이 탄생하였고 이후 한국사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다. 일제하 한국에서 민족주의는 민족의 독립, 민족국가의 건설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이론적 근거가 되었고,…
『형법상 법률의 착오론』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법의 착오이론 및 법리를 시작으로 법리의 역사적 형성과정, 형법 제16조의 제정경위에 대한 연혁적 고찰 및 해석론의 전개과정, 형법 제16조의 해석과 단순한 법률의 무지 등의 주제로 나누어 '형법상 법률의 착오 문제를 '면밀히 고찰한다. 특히 현대 세계 각국의 법률의 착오조문…
순국 400주년에 충의공 업적을 다시금 되새겨 본다
2022년은 정기룡 장군 서거 400주년이면서, 임진왜란 발발 430주년이다. 역사적으로 기념해야 할 뜻깊은 시기에 하동군 및 사단법인 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 그리고 한국역사민속학회에서 정기룡 장군 추모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본서는 추모 학술대회의 발표…
조선유학에서 찾는 교육 철학사상
조선유학은 주자학(朱子學)을 기초로 하는데, 주자학 형성의 근거이자 확장은 성리학(性理學)이다. 공자가 초기 유학을 집대성하기 이전부터 유학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가르침과 배움’이라는 교학(敎學)은 군주와 백성사이에 이루어지는 교화(敎化)의 형태로 최고의 인격체인 …
왜 근대 대중가요 작사가론인가?
“사물을 가장 잘 아는 법이 방법적 사랑이고 사랑의 가장 잘 된 표현이 노래이고 그 노래가 신나게 흘러 다닐 수 있는 세상이 가장 좋은 세상이라면, 그렇다면 형은 어떤 사랑을 숨겨 지니고 있습니까?”
-정현종의 <사랑 사설 하나 -자기 자신에게>-
근대 대중가요 작사가론을 기…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가능성
북한대학원대학교는 ‘북대북한연구회’와 함께 2019년 북한학과 개교 30주년을 맞아 3권의 연구총서를 기획하고 발간했다. 세 권의 공통점은 각각 10명의 저자들이 북한에 대한 10개의 이슈를 선정하고, 이에 대해 답을 하는 ‘문답형’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저자들은 모두 10개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