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간 계속되고 있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 독도영유권 ‘논쟁’,
일본의 주장이 완전히 거짓임을 밝히다
이 책은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의 조약문 작성자인 덜레스 미국대통령 특사가 샌프란시스코 평화회의 석상에서 51개국 대표들에게 행한 평화조약 조약문의 유권적 해석을 내린 연설 전문을 새로 발굴해서, 이 덜레스의 평…
탄소중립의 목표를 위해 발전해나가야 할 기후・에너지법
본서는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할 길에 대한 법률가의 고민을 담은 첫 번째 결과물이다. 1990년대 이후 유엔 기후변화협약의 탄생으로 촉발된 한국의 기후・에너지 법・정책 형성 과정을 짚어 보았으며, 공공선택이론의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도출한 분석틀을 …
왜 수토를 했으며, 누가 어떻게 수토를 했나?
특히 울진에는 수토와 관련된 유적인 대풍헌과 월송포진성, 그리고 수토절목과 현판이 유적과 유물로 그대로 남아 있어 수토의 역사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울진군에서는 「대풍헌」을 2010년에 해체 복원했고, 2020년에는 대풍헌 옆에 「수토문화전시관…
갈등에서 동행으로 가기 위해
한일문화교류기금은 1987년 4월부터 제1회 ‘한일문화강좌’를 시작하여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되기 전까지 총 119회를 진행하였다. 2005년에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1회부터 70회까지의 강연 내용을 엮어 3권의 단행본 (『되돌아 본 한일관계사』와 『일본의 정치, 경제,…
정책기획위원회 5년을 돌아보며, 국정과제협의회 정책기획 시리즈를 발간하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어느덧 4년을 훌쩍 넘겨 5년차를 맞았다.
전임 대통령의 탄핵과 함께 새 대통령의 선출이 법과 정치적 절차의 훼손 없이 제도적으로 진행되어 ‘제도혁명’이라 부를만한 특별한 정치과정이었다. 2017 선거 이후 대통령 …
영해지역은 한반도 동남부의 동해안 연안에 자리 잡은 해읍(海邑)이다. 해읍으로서는 드물게 반촌이 발달하고 유교문화의 뿌리가 깊은 지역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일찍이 유학이 보급되어 많은 인재를 배출하였고, 동해바다와 영해평야로부터 거두어들이는 풍부한 물산을 기반으로 각지에 집성촌을 형성하여 골골이 유수한 반촌을 발전시켰…
이 책은 최근 필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통신사’(通信使)에 대해 그동안 발표했던 논문에 새로운 원고를 더하여 정리해 본 것이다.
사실 통신사라고 하면, 임란 이후 조선과 일본의 우호 내지는 평화를 상징하는 핵심적인 용어로 아주 익숙한 단어이다. 또 그 역할에 대해서도 통신사 일행의 긴 여정 속에서 일본의 문사…
2017년 8월 27일-음력 7월 6일-은 姜晋哲 先生 탄신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기회를 맞이하여 한국사 전공자들이 ‘우리 선생님’의 업적을 기억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박용운 선생을 비롯한 고려대대학원 고려시대사 전공자들은 1년 전부터 행사를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선생이 고려대에서 많은 제자를 양성하고…
한국 고대사의 복원에서 고고학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문헌 기록의 소략에서 오는 고대사 복원의 어려움은 고고학 발굴 성과와 결합한 학제 간 연구를 통해 극복해 가고 있다.
고고학은 육지 고고학에서 해양 고고학으로 대상을 확대해 가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 해상활동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는 다른 분야와의 학제 간…
한반도에 부족국가가 성립한 이래로, 청도지역에 정착했던 사람들도 매우 왕성한 활동을 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 지역에 산재한 각종 유적들이나 발굴된 유물들이 이를 말해주고 있으며, 이는 기후나 토질 같은 여러 조건들이 인간이 살아가는 환경에 적합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서국이 비록 신라에 병합되어 버렸지만, 그 후예들…